개인적인 환경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밧데리 용량과는 무관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서 일때문에 전화가 항상 켜있어야 하는 상황이라면... 교체할 밧데리만 충분히 들고 다닌다면 밧데리 걱정할 일 없겠죠. 하지만 일체형은 최소한 무거운 충전용 밧데리라도 들고 다녀야 할텐데.. 그것 연결한체로 통화해 보신적 있나요? 꽤 짜증납니다. 충전중 계속 전화오면 충전되는 속도도 느리고 말이죠.
물에 바뜨려 보면 압니다. 교체형은 배터리 탈착후 최대한 물을 빼고 AS 센터 가면 되지만, 일체형은 물에 들어가자 마자 AS 가도 사망입니다. 삼성 일체형 단말기 물에 살짝 들어가자 마자, 전원 끄고 AS 센터 달려 갔지만 액정이 나가버려서 산지 얼마 안되어 액정 교체 한 경험이 있습니다. 물론 보험 처리 했지만, 본인 분담금이 3만원이나 하더군요. 그래서 문제가 많습니다. 그러나 일체형은 개발시 배터리로 인한 에러가 현저히 줄기 때문에 탈착식 단말기 보다 OS 커스트마이징이 용이해서 안정감은 있습니다.
문제가 생기면 교체 쉽게 교체 가능한가 안한가 / 바테리는 시간이 갈수록 최대 충전량이 계속해서 줄어듬. 1년정도 쓰면 바데리가 조루가됨./ 게다가 보통 약정은 2년인데 대부분의 가전제품처럼 보증기한은 1년 특히나 한국을 벗어나면 A/S는 헬수준으로 떨어짐.
어떤 사람들은 무슨 외장 보조베터리 달고 다니면 된다고 하는데. 풋 지하철에서 인터넷이나 동영상이나 보고 앉아있으니까 하는소리고. 일단 영업뛰는 사람이 잘도 들고 다니겠습니다. 급하고 이동하고 한손에 들고 쓰고 있어야하는데 덜렁거리고 가로거치는 보조베터리? 노는거 말고 생산적인 일을해야 알지. 시간이랑 효율성문제. 왜 택배회사에서 구형 단말기 이용하고 아이폰으로 결제 안할까요. 뻔한 이야기.
***가장 중요한건 메인베터리 죽으면 그 외장 베터리는 아무소용도 없고 폰 켜지지도 않음.
일체형 실드치는거는 아이폰때 애빠라고 부르면서 실드치는 사람들 웃기게 보다가 이번에는 삼성이 하니까 실드치는 어이없는거죠.
좀더 고급 정보로 이공계 수준의 이해력을 요구하는건데.... 컴퓨터처럼 프리즈 걸리면 리붓이나 리셋을 해야함. 그걸 왜 하냐면 캐패시터라고 하는 부품이랑 메모리 종류 부품들에서 충전된 전자를 빼줘야 리셋이됨. 그런데 일체형은 이게 안됨. 볼륨버튼+파워버튼으로 force reboot이 된다고 하는데 여전히 OL 이 아니기때문에 전자가 남아있어서 잘 안고쳐짐.
작성일 : 16-03-17 12:17
조회 : 7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