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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3-17 12:53
[잡담]지나갈때마다 의문이 드네요.
 글쓴이 : 멍든감자
조회 : 431  

밑에 글과 연관이 있는데요.
 
상권 좋은 곳을 지나가다보면 의류 매장들이 많은데요.
보통 그런 의류 매장은 상권 좋은 곳에 위치하고, 매장도 넓어요.
그냥 언뜻 생각해봐도 보증금 5천이상 될테고, 월세도 300 이상은 될테고,
종업원 임금에, 가게 유지비도 꽤 될텐데..
도대체 얼마나 수익이 나길래 저 좋은 자리에 저런 매장을 운영할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의심병이 있는건지, 옷에 가격 거품이 엄청 낀거 아닐까가라는....
그래서 제가 의류매장에 잘 안가는지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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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은 16-03-17 12:55
   
그런곳은 보통 직영매장이고 손해를 보더라도 광고효과를 목적으로 하는곳이 대부분일듯 한데요?
     
멍든감자 16-03-17 13:34
   
전 그냥 개인이 오픈해서 손해보고 할까란 생각만했는데..
직영이면 그럴수도 있겠네요..
그린박스티 16-03-17 13:01
   
ㅇㅇ 자연은 님말씀이 맞아요. 강남 노른자 땅에 있는 의류나 화장품 브랜드는 손해보고 입점한다고 하네요.

브랜드의 잘나감과 못나감의 척도가 된다고 해야되나.. 뭐 암튼 광고효과도 무시 못한다고 합니다.
마이크로 16-03-17 13:06
   
명동 더페이스샵자리 월세가 몇억이라던데 그냥 회사 이미지때문에 남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