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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3-17 14:06
여자가 암내나는거 ㅜㅜ
 글쓴이 : 뚜르게녜프
조회 : 1,711  

이거 말을 해줘야 하나요? ㅜㅜ

직장에 좀심한분이 있는데

날 더워지려하니 스믈스믈 올라오네요ㄷㄷ

아놔ㄷ 자꾸 코를 벌렁거리게 됨ㅜㅜ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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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16-03-17 14:06
   
데오드란트나 드리클로 노스앳 같은걸 선물로 주세요 조용히
     
뚜르게녜프 16-03-17 14:07
   
ㅡㅡ  남들 오해살지도 ㅋ
          
스파이더맨 16-03-17 14:07
   
그러니까 남들 모르게 조용히...
퀄리티 16-03-17 14:07
   
당신이 잘하는 비꼬고 시비거는짓 하면 될듯
     
뚜르게녜프 16-03-17 14:08
   
멘탈 나간분 아직도 이러시네 ㅋㅋ
          
퀄리티 16-03-17 14:10
   
익명의 힘을 빌려서는 시비걸고 약올리는맛에 재미들린 사람이
현실에서 얼굴맞대고는 말 못하나보네
               
뚜르게녜프 16-03-17 14:11
   
익명으로 욕하는 인간이 누군데 지금 뒤집어 씌우세요?  ㅋ

얼척이 없네 ㅋㅋ

관종인가?
                    
퀄리티 16-03-17 14:13
   
당신이 나보고 정신나간 사람이라고 해서 욕을 한건데
말은 똑바로 해야지
뒤로는 더러운짓하면서 앞에선 착한척하네
                         
뚜르게녜프 16-03-17 14:15
   
정신나간 소릴 해놓고 왜그러삼?  지금봐도 제정신은 아닌듯 ㄷㄷ
                         
Lovecraft 16-03-17 14:16
   
팝콘 팝니다~
                         
퀄리티 16-03-17 14:20
   
저런식으로 익명에선 지맘대로 떠들어제끼면서
현실 앞에선 말못하고 이런데 글쓰며 착한척하고있음
Schwarz 16-03-17 14:07
   
심한 사람은...액취증 수술이 최고
햄돌 16-03-17 14:09
   
그정도면 본인도 알텐데

그냥 조용히 문자로 얘기하면 됨
머신되자 16-03-17 14:10
   
저라면 그냥 참을 것 같습니다.ㅎㅎ
     
뚜르게녜프 16-03-17 14:10
   
저도 참고 있지요 ㅋ
카르마이즈 16-03-17 14:10
   
말할 용기없으면 코막고 살아야죠.  아니면  무기명으로  아무도 모르게
데오드란트랑  암내가 너무 많이 나니 이거 꼭 쓰시라고 메세지 하나 던져 놓으시던가 ㅋㅋㅋㅋ 
그것도 아니면  다른  직장동료가  대신  말해주기를 간절히 바랄수 밖에
     
뚜르게녜프 16-03-17 14:12
   
아무도 말을 못했음 작년에도 ㅋ
조으다 16-03-17 14:15
   
고딩때 앞자리에 앉은 친구가 암내가 쩔었지요.

얼마나 심한지 선생님들도 우리반 들어오면 교탁과 제법 멀리 떨어진 자리인데도 냄새난다고 한소리 할정도였으니.

그래도 남고라 놀리면서도 장난스럽게 넘어갔지만 사회생활로 만난, 게다가 여자라면  이건 죽어도 대 놓고 말못하지요 ㅋ
들기름 16-03-17 14:15
   
원래 체취가 독한 분들이 계시던데 그런 경우는 본인도 알고 있어요, 손쓸 수가 없을 뿐...
오히려 모르는 경우가 정말 희귀한 경우죠. 데오도란트 하나 선물해 주세요.
"왜 이런 걸 줘? 나한테서 냄새난다는 거야 뭐야" 하면 "응 정말 냄새나." ㅎㅎ
경멸하는 표정이 아니라 지치고 걱정스러운 표정을 유지하시는 게 중요.
     
뚜르게녜프 16-03-17 14:17
   
용기가 안나요ㅋ 울면 어떠케요 저 죽일놈됨
설중화 16-03-17 14:15
   
다른 여직원 한테 부탁하는게 어떨까요?

절대 본인은 모르고 있다에 500원 겁니다.
혼자 사시던지, 여자 만<냄새나는> 사시던지...(의도와 상관 없이 조금 이상해 지네요^^)
     
로쟈리 16-03-17 14:25
   
그 여직원이 뭐가 좋다고 서로 기분나쁠 말을 하나요.. 떠넘기는건 안좋아욥..
로쟈리 16-03-17 14:24
   
매우 정중하게 메모와 데오도란트를 남겨주시는게..꼭 걱정해주는 느낌으로 써주세요!
이럴리가 16-03-17 14:28
   
성격에 따라 행동하셔야 하는데 말씀안하시길..ㅠㅅㅠ
여자가 하는것과 남자가 하는것은 틀려여..참을수 있으시면 참으세여. 아마 님만 느끼는건 아닐듯.괜히 나중에 뒤에서 뭔소리 나올지 모름..
후아붸붸o 16-03-17 14:38
   
헉 여자가 심하게 나는 경우는 드문데...
유전이든가 몸이 안좋은거 아닌가요? 솔직히 얘기도 못하고 힘드시겠네요 ㅡ.ㅡ
verkeel 16-03-17 15:20
   
향수 하나 선물 하면서 정중하게 부탁하는 편지랑 같이 주면 될거같아요
좀 까다롭지만 ㅋㅋㅋㅋ 여자분이라 마땅한 생각이 안납니다..
스파크 16-03-17 15:43
   
님 냄새 아닐까요?
fanner 16-03-17 15:56
   
상대에 따라 어떻게 하느냐가 틀려지겠죠. 잘 생각해서 상처 안받는 쪽으로 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분을 잘 보시고 생각하시면 금방 아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