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로 굳이 닦을 필요가 있는건가요? 여자들은 소변을 보다가 보면 여기저기 튀고 묻어서;;;
닦는거라고 여자들한테 들었습니다만;; 남자들은 튀어서 묻는 경우는 극히 드문데다가
요도끝에서 맺힌다고 해봐야 극소량이라 소변본후에 10초정도만 서있거나 몸을
한번 부르르 떨어주면 자연스럽게 떨어집니다.
그리고 아무리 휴지로 닦아봐야 요도에 남아있던 미량의 소변이 팬티에 묻을수밖에 없어요.
드물게 자연 포경이 안되서 비발기시 표피가 덮힌 사람들은 휴지로 닦는게 좋겠지만
일반적인 경우는 팬티를 하루에 한두번은 갈아입을것이기 때문에
휴지로 굳이 닦을 필요는 없을것 같네요. 굳이 휴지로 닦는다고 해도 팬티에 묻는
소변량은 아마 별로 차이가 없을꺼에요.
남자들이랑 화장실 같이 가면서 휴지로 닦는 사람들 한번도 본적없는 ~!!
여자들은 닦지 않는 분들이 상당히 많은걸로 알고있어요
예전에 화장지의 형광인지 표백인지하는 물질이 질로 들어가서 심각한 병을 유발한게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면서 고정관념이 생긴걸로 알고있습니다.
물론 이후 완전 청결한 여성용 화장지 제품들이 쏟아졌지만
얼만전까지만 해도 모 여초 사이트에선 닦으면 안좋다 안닦는다 라는 대답이 대다수였던걸로 알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