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최후에 웃는자가 승자라 하고, 그래서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고도 하는데,
정작 그 역사에 사마씨는 항상 조조 시다바리 아니면 제갈량에 밀린 2인자,
그 후손들은 남이 차려둔 밥상을 숫가락 하나 들고와서 낚아채간 패악무도한 쓰레기로 묘사되고, , ,
사마씨가 딱히, 최후에 웃는자 란 이미지는 없는거 같습니다 ㅎㅎ
1제갈량이 죽지 않았다면 유비가 통일 할수 있었을까요.
2곽가가 죽지 않았다면 제갈량을 막을수 있었을까요.
3주유가 죽지 않았다면 손권이 조조를 칠수 있었을까요.
만약이지만 이렇게 진행이 되었다면.. 셋다 살아있었다면 조조,유비,손권 누가 과연 통일했을지. 머릿속에서 소설이 막 써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