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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3-17 18:36
(재미로 보는) 미국 대선주자 연설 수준
 글쓴이 : 콜라맛치킨
조회 : 613  

힐러리 클린턴& 버니샌더스 - 중학교 3학년 수준

존 케이식& 마르코 루비오- 중학교 1학년 수준

도널드 트럼프 - 초등학교 4학년 수준

 역대 가장 높은 연설수준을 보여준 사람은  A.링컨으로 고등학교 2~3학년 수준의 연설을 했다고 하네요
근대 도대체 트럼프가 이렇게 인기있는 이유가 뭘까요? 대선후보면 말도 조리있게 잘해야 유권자들이 이해하기 쉽고 공감을 더 많이 받을텐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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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리가 16-03-17 18:49
   
교육을 잘 못받은 대상들도 고려하면 저렇게 허들을 낮춘 연설이 맞을걸요?
학력이 높은 층 입장에서는 내용만 유치하지 않으면 되는거라..
카오카오 16-03-17 18:58
   
지지자들이 듣고 싶어하는 말을 하니까 인기가 있죠..

인종주의자 , 국수주의자 같은 사람들..

그리고 이런 사람들이 미국 혹은 공화당 지지자중 상당히 많다는게 이유..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느냐 안되느냐도 가시적으론 중요한 이슈겠지만

트럼프와 같은 발언이 인기를 얻고 있다는 사실이 미국 대중들의 성향(생각) 변화를 유추할수 있기에

더 관심있게 봐야하는 중요한 포인트 아닐까 합니다..
znxhtm 16-03-17 19:01
   
트럼프가 하는 건 연설이 아니라 선동
사무엘 16-03-17 19:03
   
이 글 출처 좀 알려주실 수 있으세요?
     
콜라맛치킨 16-03-17 19:08
   
어제 뉴스보고 쓴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