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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3-17 18:38
메갈 참 웃긴게
 글쓴이 : 주물럭주물
조회 : 1,012  

메갈리아를 만든사람이 일베에 대항하여 만든것으로 알고있는데요. 일베에서 여성을 비판하고 여자혐오 발언등을 해서 뭐 그거에 대응해 우리도 가만히 있지않겠다? 이거아닌가요

근데 메갈을 보면 일베상징표현인 손 모양도 따라하고 글을쓰는것 보면 일베의 글들보다 더 생각이없어보이던데요. 항상 글내용 패턴은 서양남최고 한국남자 찌질, 잠자리못함, 크기작음, 선물안줌 뭐이런거고;;

말투까지 일베말투 이노, 이기 이런거 따라하고;;
좀 일베와는 다르게 대응할줄알았는데 보니까 그냥 일베를 모방해 만든것밖에는 안되는것같네요. 요즘보니까 글도 몇개없고 조용하던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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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인 16-03-17 18:40
   
하던사람들 다 어디가겠습니까
본진인 여시로 돌아가서 또지들끼리
갈라파고스 쿵짝꿍짝 하고들 있겠죠
겨리 16-03-17 18:42
   
애초에 매갈을 만든사람 및 운영진은 다나갔어요. 오히려 극단적인 언행을 하는 유저들이 들어와서 장악한후 저렇게 변질된걸로 알고있습니다. 물론 시작부터 넌센스긴 하지만요.
아라미스 16-03-17 18:42
   
남초 쓰레기들 모이는 데가 있으니 여초쓰레기들 모이는 쓰레기장도 생기는 듯 ㅋㅋ
     
정상인 16-03-17 18:45
   
남초 쓰레기장은 공개가되니 바로바로 까지만
여초 쓰레기장은 갈라파고스라 곪아터져야 가시화됨
그래서 폭발력이 장난아니죠
여초도 공개카페로들 전환해야함
캘러미티혼 16-03-17 18:44
   
대항이 아님. 일베 미러링이라고 하면서 일베 따라함.
그럼 일베가 욕먹는 것처럼 메갈이 욕먹는것도 미러링이니 욕먹는게 당연한데
생각이 짧아서 자신들이 욕먹는 상황을 이해하지 못함.

"그냥 우린 일베 미러링인데 왜 우릴 욕해요! 빼에엑~!"
위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음.

결론적으로 생각없기로는 일베애들하고 비교하는 것조차 그 일베애들에게 미안할 정도로 뇌가 없는 집단임.
혹뿌리 16-03-17 18:45
   
여성혐오는 엘베가 갑이자누 김치녀부터 시작해서 몇년동안 그짓을 햇는데,반작용일수도 자기들이 그리 만들고서는 타 사이트를 욕한다는게,
겨리 16-03-17 18:47
   
어짜피 온라인입니다.. 여자인지 남자인지도 확실히 구분히 안가는 상황이구요. 목표가 너무나 분명하죠. "못난 여자들"은 이렇다라는걸 보여주고 싶어서 안달난듯한..
꼴초 16-03-17 18:48
   
다음에 카페 하나 파서 활동중입니다,
생명력 하나는 아주 바퀴벌레 만큼이나 질겨요 갸들이 ㅎ
     
정상인 16-03-17 18:49
   
역시 그럴줄 알았어요 ㅋㅋ
5000원 16-03-17 18:48
   
거기 메갈말고 일베충도 꽤 있을듯...
쓰레기는 쓰레기끼리 모이는 법이니...ㅎ
하림치퀸 16-03-17 18:51
   
결혼업체에서 두 사이트 이용자들 맺어줬으면 좋겠음.
     
페넬로페 16-03-17 18:54
   
222222 아주 잘어울리는 한쌍일듯 ㅋㅋㅋ
로쟈리 16-03-17 18:55
   
일베 기본 원칙(?)이 여혐인데 일베 미러링; 그럼 서로 맞짱을 떠야지 똑같이 행동하고있구나... 그냥 쓰레기 사이트 증식한걸로 밖에 안보이네요
ultrakiki 16-03-17 19:03
   
그냥 성별이 여자인 버러지들이죠.
빨간사과 16-03-17 19:10
   
내가 한대 맞았으니
너도 한대 맞아봐
근데 자길 때린놈이 나쁜놈 인줄 알았는데
남자가 다 나쁘다 라고 변질됬죠
군포시청 16-03-17 19:22
   
지금은 망했지만 어차피 메갈의 목적이 그겁니다. 애초에 이렇게 어그로 끄는거 자체가 목적이었죠.
이 여성혐오 주제 자체를 도마위에 올리는 것이요.
하지만 걔네들도 스스로 느끼고 있었지만, 단순한 이성혐오는 역시 해결책이 아니었고, 세력은 점점줄어 할 수 없이 여시나 여초에서 사상을 전파하려고 힘썼지만, 기존 여자들의 자칭 '코르셋' 을 벗기기는 어려웠습니다.
지금 그래서 공중분해된 상태고 앞으로도 메갈의 파급력을 가진 사이트가 등장하긴 어려울 것 같은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