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은 국왕과 군부가 서로 손잡고 독재하는 나라입니다.
저번 군부가 국왕의 재가를 받고 쿠테타 일으켜서 정권 뒤집었는데,
그때 군부가 세운것이 현 태국 총리고 이런 유착관계 때문에 개혁적인 정치세력이 자리를 못잡고 있어요. 태국내 한류의 인기를 이용하여 군부에 대한 이미지 쇄신으로 활용하려는 스멜이 강하게 풍기네요.
얼마전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도 태국 국왕 참 좋은 이미지로 나오던데, 뭐 지들 일이야
상관은 없지만 한류를 이용하려는 그런 속내가 좀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