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태양의 후예를 보고 현실성이 너무 없어서 싫다고 하는데, 그건 저도 인정합니다.
말이 안되는 부분이 솔직히 많기는 합니다. 이런 점에서 몰입도가 방해되어 한드를 비판하는 것은 저는 옳바른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자꾸 미드와 비교하는데, 솔직히 제가 미드를 볼때는 미드도 완전 개판입니다.
솔직히 미드도 현실성 높은 것은 몇개 작품 밖에 없습니다.
옛날에 인기 있는 미드인 프리즌브레이크를 보면서 진짜로 그게 사실적이라고 생각하시분이 있나요?
미국 교도소가 그렇게 허술한줄 아시나요?
그리고 역사드라마라고 바이킹드라마 만들어 놓은거 봤는데, 그것도 다 엉터리 입니다. 무슨 바이킹을 야만인으로 만들어 놨는데, 바이킹 문화도 잘 정착한 정착문화입니다.
그리고 미국 영화에서도 다 거짓말 투성입니다. 300보면 스파르타군을 멋있게 만들고 페르시아군을 완전 쪽수많은 야만인으로 만들어 놨던데, 역사공부했던 사람들 보면 완전 개판수준입니다. 국가 규모로 보면 스파르타는 지방수준이군 페르시아는 대국수준인데. 이걸 이렇게 묘사하는거 보면 답이 없습니다.
한드비판하는것은 좋은데 말도 안되는 이유로 미드랑 비교해서 비판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범죄드라마도 사실 적이면 주인공들 초반에 다 죽었어야 함 아니 적이 그렇게 총알을 많이 쓰는데, 주인공은 죽지도 않아 참내
(미드속 한강다리)
미드가 현실적이다라고 말하는 사람들한테 진짜 묻고 싶음 이게 현실적이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