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혼혈 출신의 지상파 TV 앵커가 학력 위조 뿐 아니라, 외모까지 성형수술로 바꾸고 서양인
혼혈 행세를 한것으로 드러나 일본 열도가 발칵 뒤집혔습니다.
미국계 혼혈로 미국 템플 대학 졸업에 하버드대 MBA, 파리 제1대학 유학 출신의 경영 컨설턴트
라는 화려한 경력을 가진 숀 K씨.
지난 2010 일본 APEC 때는 공식 홈페이지에 축하 인사를 올릴 정도로 일본을 대표하는 지식인
입니다. 지난해에는 일본 지상파 티비의 메인 뉴스 앵커로까지 발탁됐습니다.
그런데 숀 K의 모든 것이 거짓말인 것으로 판명됐습니다.
학력은 템플 대 일본 분교 어학과정 열달 수료에 하버드대 사흘짜리 공개강좌를 들은것이 전부
입니다.
더구나 혼혈처럼 보이기 위해서 수차례 성형수술까지 받았습니다.
실제로는 가와카미 신이치로라는 이름의 순수한 일본인 이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55&aid=0000388771&cid=1011500&iid=1401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