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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2-10 22:58

아는 미친 놈 하나가

글쓴이 : 스폰지bob

키 184에 63키로였는데 이번 기회에 공익 간다고 6키로 더 빼서 57까지 뺐다네요
자기 목표는 4키로 더 빼는 거라는데 과연.. 건강이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ㅉ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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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조선 18-02-10 22:59 마른 사람은 그리 걱정안해도 되더라구요 마른 사람은 그리 걱정안해도 되더라구요



		B형근육맨 18-02-10 23:00 여호와의 증인이 답임요 ㅋㅋㅋㅋ. 뭐하러 쌀빼여 군대 않가는 확실한 방법이던데요 ㅎ;;; 몸건강하고 앤간하면 그냥 군대를 가지 참 여호와의 증인이 답임요 ㅋㅋㅋㅋ. 뭐하러 쌀빼여 군대 않가는 확실한 방법이던데요 ㅎ;;; 몸건강하고 앤간하면 그냥 군대를 가지 참



		류현진 18-02-10 23:06 그것도 복잡한게 변호사 선임에 대법까지 가려면 몇년은 개고생 하고 신경 써야 하는데 차라리 군대를 가겠어요;; 그것도 복잡한게 변호사 선임에 대법까지 가려면 몇년은 개고생 하고 신경 써야 하는데 차라리 군대를 가겠어요;;



		서브마리너 18-02-10 23:12 깜빵가는게 뭐가 좋아요 깜빵가는게 뭐가 좋아요



		흑룡야구 18-02-10 23:01 57kg면 거의 저의 절반 수준이네요. 57kg면 거의 저의 절반 수준이네요.



		밥주세요 18-02-10 23:02 예전에 학교 동창인데 원래 뚱뚱한 놈인데 군대 면제되려고 더 찌워서 온거야..그리고 면제 됐더라고요. 그거 보고 욕나왔지요 그놈 학생 때 애들 괴롭히고 다녔던 놈인데 뚱뚱해서 성인병 걸렸으면 좋겠네 예전에 학교 동창인데 원래 뚱뚱한 놈인데 군대 면제되려고 더 찌워서 온거야..그리고 면제 됐더라고요. 그거 보고 욕나왔지요 그놈 학생 때 애들 괴롭히고 다녔던 놈인데 뚱뚱해서 성인병 걸렸으면 좋겠네



		깁스 18-02-10 23:03 급하게 빼면 간에 무리가 갈터인데요 급하게 빼면 간에 무리가 갈터인데요



		ForMuzik 18-02-10 23:08 내 동생이 체중 200그램 때문에 현역 갔는데 신검 받으러 갈 당시는 그런거 전혀 모르고 신경도 안쓰고 갔는데 신검 받을때 알아버리는 바람에 아쉬워서 죽으려고 했었죠 신검 받고 집에 올때 표정이 아주 볼만했다던데 ㅋㅋ 내 동생이 체중 200그램 때문에 현역 갔는데 신검 받으러 갈 당시는 그런거 전혀 모르고 신경도 안쓰고 갔는데 신검 받을때 알아버리는 바람에 아쉬워서 죽으려고 했었죠 신검 받고 집에 올때 표정이 아주 볼만했다던데 ㅋㅋ



		깡통의전설 18-02-10 23:27 체중은 미달이면 수시로 측정하지만 오버하면 한번만 잰다는.... 체중은 미달이면 수시로 측정하지만 오버하면 한번만 잰다는....



		나따무라 18-02-10 23:11 신검 때 검사해서 체중 이하면 공익 결정되는 거예요? 그 후에 다시 살 쪄도 상관 없나요? 신검 때만 통과하면 되는 거예요? 신검 때 검사해서 체중 이하면 공익 결정되는 거예요? 그 후에 다시 살 쪄도 상관 없나요? 신검 때만 통과하면 되는 거예요?



		개코 18-02-10 23:13 다른 의미로 미친놈 여기도 있습니다. 저는 상근예비역 대상자 였는데 연기했어요 군생활 하면 하고, 안하면 안했지 어정쩡하게 하기 싫어서요.. 근데 골 때리는게 훈련소에서 전경으로 착출되서 ㅠ.ㅜ 그 당시 7사단훈련소 였는데 ㅋㅋ 전경 TO가 70%.. 옘병~ 다른 의미로 미친놈 여기도 있습니다. 저는 상근예비역 대상자 였는데 연기했어요 군생활 하면 하고, 안하면 안했지 어정쩡하게 하기 싫어서요.. 근데 골 때리는게 훈련소에서 전경으로 착출되서 ㅠ.ㅜ 그 당시 7사단훈련소 였는데 ㅋㅋ 전경 TO가 70%.. 옘병~



		봉명이 18-02-10 23:13 뭘하든 평생 꼬리표 따라다님 친구한놈도 고등2때 축구하다가 십자인대파열로 수능준비 열심 하더만 대학가고 취직하고 잘살긴 하지만 방위란 꼬리표 때문에 스트레스 엄청 받아해요 술자리든 뭔 활동을 하면 군대이야기 꼭나와서 그냥 닥치고 있어야 하거나 무시당하는 인생이라고 엄청 활동적인 애였는데 차라리 군대 가는게 더 좋겠다고 미치겠다고 하네요 하지만 계속 놀림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뭘하든 평생 꼬리표 따라다님 친구한놈도 고등2때 축구하다가 십자인대파열로 수능준비 열심 하더만 대학가고 취직하고 잘살긴 하지만 방위란 꼬리표 때문에 스트레스 엄청 받아해요 술자리든 뭔 활동을 하면 군대이야기 꼭나와서 그냥 닥치고 있어야 하거나 무시당하는 인생이라고 엄청 활동적인 애였는데 차라리 군대 가는게 더 좋겠다고 미치겠다고 하네요 하지만 계속 놀림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이라이라 18-02-10 23:16 그냥 군대 가고 말지 그러다 골로 가지싶습니다 그냥 군대 가고 말지 그러다 골로 가지싶습니다



		coooolgu 18-02-10 23:25 제가 42kg까지 떨어져본적이 있습니다...물론 당시는 병원신세졌지만. 그런데 지금은 49~52kg에서 왔다리갔다리하네요..아 키는 182입니다. 제가 42kg까지 떨어져본적이 있습니다...물론 당시는 병원신세졌지만. 그런데 지금은 49~52kg에서 왔다리갔다리하네요..아 키는 182입니다.



		Vanguard 18-02-10 23:39 헐.. 살이 잘 안 찌시나 보군요 ㄷㄷ 헐.. 살이 잘 안 찌시나 보군요 ㄷㄷ



		sunnylee 18-02-11 00:02 위험수준 아닌가... 그키에 뼈무게만해도 60은 넘을 텐대.. 위험수준 아닌가... 그키에 뼈무게만해도 60은 넘을 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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