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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16 15:33
근데 다문화 말곤 답없지
 글쓴이 : 김간질
조회 : 533  

인구 줄어드는거 이거 현실적으로 못막음 -.-

어느 정당 떠나서 동의 하는 상황이고

대부분 선진국에선 이민으로 해결 보고 있는 상황 내부문제도 만만찮지만 답이없다니께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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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 18-06-16 15:35
   
다문화 꺼지고 한국에서 살고싶으면 한국 문화에 맞춰
소울 18-06-16 15:35
   
인구가 줄면 주는거지 왜 5천만을 채워야 하나요?
소울 18-06-16 15:37
   
노동자 필요하면 노동자 데려오면 됨. 걔들한테 왜 권리를 주냐 이거죠.

완전히 한국문화에 흡수된 이주민 그 다음세대부터 줘도 됨.
바야바라밀 18-06-16 15:39
   
직장인 18-06-16 15:42
   
젊은층에서 빠른 감소와 노인층에서 빠른 증가 이건 매우 심각하긴 하죠.. ㅎㅎㅎ
다문화는 답이 전혀 아니죠
귀환자 18-06-16 15:45
   
ㅋㅋㅋㅋㅋㅋ
제대로 보지도 못하는놈이 먼 개소릴 하는거야?
엇쮸구리 18-06-16 15:46
   
렉서스와 올리브나무. 이 이론이 맞다면 결국은 세계화가 지역주의와 민족주의를 넘어서고 보편화 되겠죠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고 제가 살아있는 동안 큰 변화가 있는건 원하지 않지만...
로켓토끼 18-06-16 15:47
   
이런말 하면 욕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원래 짐승은 먹이활동이 원활하지 못하면 새끼를 낳지 않습니다.. 추후 먹이활동이 좋아지면 그때 가서야 번식을 하죠.. 지금 우리사회가 딱 그 모양임.. 오죽하면 생명기본욕구인 종족보존욕구까지 날려버렸을까요..
먹이활동 좋아지면 인구수는 알아서 늘어납니다..
담양죽돌이 18-06-16 15:49
   
저 위에 소울님 좀 위험한 발언을....잘못하면 노예 데려와서 쓰자는줄....
(노동자를 데려와도 권리는 줘야 되는데..저말 반대로 되면 우리나라사람이 미국이나
다른나라 가서 저런대우 받으면...)
그래도 어느정도 동의는함. 다문화로 갈수 밖에 없지만....한국문화가 중심이된 다문화로 가야됨.
기준에는 한국역사와 문화를 중심에 두고 각국의 문화가 첨가되는 방식으로...
이상한 중화제일 이라던가 이슬람문화라던가 그런건 섞이면 안됨.
막는다고 막아지는건 아니겠지만....
     
소울 18-06-16 15:59
   
그 권리가 투표권이라니까 그러는거죠.
3년된 노동자한테 뭔 투표권을 주나요.
로건 18-06-16 15:51
   
그럼 공론화를 하는게 먼저임
세뇌와 강요가 아니라 ㅋㅋㅋ
섬나라호빗 18-06-16 15:53
   
애기 수출은 신나게 하면서 이민자 받자는데 이거 완전 개그맨들인가
     
로켓토끼 18-06-16 15:56
   
이민자는 이땅에 정착해서 기반을 다진 사람들을 말하는 거구여..지금 울나라에 일하러..아니 돈벌러 온 사람들은 기반을 본국에 두고 있는 사람들이구여...이게 두 부류의 큰 차이점임..
khankhs 18-06-16 15:59
   
지금다문화2세들 어떻게살아가고있는지 보셈 무조건 다문화한다고 매매혼으루 다들여오면 되는줄아나?
구르미그린 18-06-16 16:00
   
독일이

미국 다음으로 적극적인 외국인 이주 정책을 펴서

일본보다 훨씬 많은 외국인을 받고

일본보다 훨씬 많은 복지를 하고, 임금도 높은데

독일은 1972년부터 연간 신생아 수 < 연간 사망자 수를 계속 기록해

지금 독일 인구는 (외국인/이민자후손 제외시) 80년전과 비슷합니다.

지금 일본 인구가 80년전에 비해 80퍼센트 많은 상태고

UN의 세계인구 전망에서 2100년까지 일본보다 인구 많은 서구선진국은 미국뿐입니다.
구르미그린 18-06-16 16:03
   
미국 캐나다 호주처럼

국토면적이 한국의 100배 정도고, 인구밀도가 매우 낮은 나라는

외국인 수백만 이상 받아도

경제가 발전하고 출산율이 높지만,

유럽처럼 인구밀도가 높은 나라들은 그렇지 못합니다.

그리고 미국 호주 캐나다나 유럽이나

외국인 대량이주로 원주민이 위축되는 것은 공통됩니다.

미국 호주 캐나다 원주민은 말살 직전입니다.

1970년대 캐나다에서

원주민 문화 말살 정책을 100년 이상 지속해 원주민 씨를 말린 백인 이민자 정부의 행태를 반성해

"이제부터 원주민 문화를 존중하고 공존하자"

는 취지로 나온 것이 다문화주의입니다.

근데 그 후 유럽에서 엉뚱하게 "다문화 = 외국인 대량이주 허용"으로 의미를 왜곡해

엄청난 부작용을 낳았고

한국도 똑같이 따라가고 있습니다.
구르미그린 18-06-16 16:05
   
최근 20년간

중국의 연간 신생아 수가 10퍼센트 감소

일본의 연간 신생아 수가 20퍼센트 감소하는 동안

한국의 연간 신생아 수가 50퍼센트 감소해

세계역사상 가장 빨리 자국민 씨가 말라가는 이유는 여기에 있습니다.

그나마 유럽은 사회안전망, 복지가 탄탄해 자국 저소득층을 보호하지, 한국은 그런 안전망이 부실해

저소득층, 청년세대가 받는 충격이 매우 큽니다.
구르미그린 18-06-16 16:07
   
"일본이 인구 줄고 외국인 안 받아 망해가고

유럽은 외국인 많이 받아 저출산 고령화 극복 중이니

한국은 일본처럼 되지 않기 위해 유럽처럼 해야 한다"

는 재벌 프레임에 속는 사람이 많은데

80년전 일본 GDP는 독일의 절반,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보다 적었습니다.

골드만삭스, PwC 등 외국기관의 2050년 GDP 전망에서 2050년 일본보다 GDP 높은 서구선진국은 미국뿐입니다.

UN의 세계인구 전망에서 2100년까지 일본보다 인구 많은 서구선진국은 미국뿐이고.

일본이 망해가는 나라라고 평가하는 기준대로라면, 유럽 따라가는 한국은 더 크게 망합니다.
pgkass 18-06-16 16:28
   
헛소리 하고 있네.  지금까지 여성부 등 여자 카르텔 새끼들이 허비한 돈만 제대로 썼어도 이 상태까지 안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