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2년에 한번
여름을 택해서 지리산 3,4일 정도해서
시원하게 산타고 땀빼고 힐링햿는데
지금 휴가인데
맘은 달려 가고픈데 정겨운 지리 봉우리들이 눈에 아른거리고
오라하는데
에고~~~엄두가 안나네 ㅎ
50줄에 들어서니 이제 용기도 줄어들고 ~~
폭염에도 꿋꿋할 지리산아 우리 언제 다시 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