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유권자들에게 이름도 알려지지 않은 상황에서 윤 전 부총리가 여론조사 1위를 달리고 있다는 점, 특히 이미 민주-진보진영 단일후보로 선출된 조희연 교수보다 윤 전 부총리가 진보 성향 지지자들에서 크게 앞선다는 식의 보도는 여러 면에서 석연치 않다.
이에 <레디앙>이 <한국인텔리서치>측에 관련 보도자료와 설문조사 문항을 요구했지만 “담당자가 없다”는 이유로 발송을 거절했다. 대개 여론조사기관이 여론조사 결과를 홈페이지에 공표하는데, 홈페이지도 없어 확인할 수 없다고 말하자 “현재 홈페이지는 개발 중”이라고 답변했다.
http://www.redian.org/archive/70041 --------------------
위 기사는 2011년도 교육감 선거 관련 기사중 일부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