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한가보죠

그걸 진지하게 상대해주신 님도 문제가 있음여. 저런걸 보통 어그로라고 부르는데, 거기에 누군가 물려주길

바라고 뛰어드는거고, 일일히 상대하실 필요가 없음.

그냥 지적 허영이 떨고 싶은 학부생일거 같은데, 거기에 일회일비해봐야 님만 늙어여.

피아식별 안되는 애를 두고, 이게 뭐다라고 해봐야 남들보기엔 그냥 한대 묶어서 싸우는 걸로 밖에 안보임.


제가 그래서 본문에 따른 댓글을 안달아버리는게 그래서 그래여.

어차피 너도 나도 똑같이 의견제시를 하는건데 어차피 옳은것도 없고

너도 떠들고 싶은데로 떠들고, 나도 떠들고 싶은데로 떠든다.



그정도 선에서 노는게 인터넷 문화에 딱좋은 수준임(남만 공격하지 않는선에서)

가생인 남초는아닌것같음

가생이는 남초가 아니라 국뽕이죠

국까가 아니면 국뽕인가요?
그렇다면 국까 보다는 국뽕이 훨씬 좋아보이네요

몰아세우는 입장에선 절대다수란 분모가 진실로 매도되는 경향이 있어요. 그것이 진실에 근접한 사고방식이다. 이런 인간본성은 태초부터 생존을 위해 타인을 배척시켜 재물이 되는 경우의 수를 줄이려는 악습중 하나죠. 21세기 초기를 살고 있는 인류에겐 불필요한 행동양식이에요.근절되어야 합니다. 근절의 방법으로 제가 추천드리고 싶은건 1대1 토론입니다.

다수결이 항상 옳지는 않다고해도
1:1도 대안은 못되는거 같네요
못알아듣고 엉뚱한소리를 남발하면 뭐라고 하나요?

충분한 대안이고 의견도출뿐만 아니라 토론 과정에 있어서도 부분공감을 끌어 올릴 방안이 나옵니다.엉뚱한 발언은 1대1을 해보면 알겠죠. 계속 그렇다면 저도 할말은 없는거구요.

내비 두라는 말씀이신가요?

위안부 문제 없다던가, 범죄자 옹호글이라던가 하는걸 봐도 그냥 넘기라는건가요?

일베 소오름..

벌써 일베 나오는걸 보니 클라스 나오네요.

일베 소오름...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