휑한게 많이 사라지니 볼만하네요.

멋지군요

음 돈 엄청발랐군요  .

중간에 버스정류장 같은데 칸막이는 어떤 용도로 설치된건지 혹시 아시는분 계시나요?  @_@;  버스정류장이라면 인구가 없어서 가능한건가??  서울에서 저렇게 설치되어 있으면 발암일텐데;;

광고판 같기도 하구요... >_<
집하고 가까운데 제가 가서 한번 볼까요? ㅋ_ㅋ

많이 부족해 보이네요.
청와대 국회 서울대도 빨리 옮겼으면 합니다..

정부기관 이전은 진행중인가요? 아님 완료했으려나...흠

세종시 정부청사 건물 직접 가 보면 눈이 휘둥그레집니다.

진짜 어마어마하게 큽니다. 저렇게 구불구불하게 건물이 다 이어져있는데

장관입니다.  사진으로 봐도 크지만 실제로 보면 더 커요.

청사 건물 위는 옥상정원으로 쭈욱 연결이 되어 있는데

정원의 전체길이가 3.5km로 세계최대 규모라고 하더군요.. ^^;;

우수했던 좌파정부의 철학이 일궈낸 결과.

낙똥강물보단 아름답지 않나요.

중도 우파를 좌파라고 부르는 세상이죠.

수꼴매국노들이 보수라고 자처하고

문제는 그들을 뽑아주는 다수의 한국인들과 무관심하고 투표할데가 없다고 수꼴매국노를 뽑겠다는 ... 인내심이 떨어진다.

저기다 돈을 얼마나 퍼부었는데.. 저정도도 안돼면 곤란하죠.;;;;

4대강이나 그뒤의 일에 비하면 새발의 피

세종시 건설에 들인 정부 예산이 4대강에 들인 예산과 대략 비슷합니다.

정치성향, 지지정당을 다 떠나서

세종시, 4대강은 비판 받을 대목이 많습니다.

애시당초 세종시 건설의 대의명분인 "지역균형발전론"은

대다수 사람들이 막연히 생각하는 그런 차원의 논리가 결코 아니라

토건족 논리입니다.

노무현 정부의 수도이전, 외국인 대량이주 정책만 봐도

노무현 대통령은 본인을 뽑아준 핵심 지지층에게 마이너스가 되고

임기내내 본인을 욕한 사람들에게 큰 이득을 주는 정책을 잔뜩 실시.

노무현 정부 후반기부터 지금 야권이 계속 선거 패배하는 주원인 중 하나가 이것입니다.

뭔 소리인지..

서울의 과밀화에 따른 여러문제 및 군사적 위치등으로 수도이전은 박정희 시대때부터
제기되던 사안이였고 노무현은 대선후보때부터 공약으로 내건 사항입니다.

또 수도이전이든 4대강이든 토건쪽은 자기네 할일이 생기니 좋은거니 뭐든 하자고 할텐데
문제는 그 사업이 타당성이 있느냐는게 핵심입니다.

별문제 없는 4대강에 운하를 파서 돈벌자고 하다가 구라란게 걸리니까
환경정비랑 자연재해방비라고 우겨서 진행된게 4대강 사업이고

인구과밀화에 따른 여러가지 민생,경제문제와 휴전선에 너무 가까운 수도위치로 인한
국방문제등의 해결을 기대할수 있는 수도이전사업이 어떻게 동일 취급을 받는건지...

진심 이해불가

그리고 세종시가 차후 여러가지 논라이 된건 명박이가 장난치다가 그렇게 된건 알고 계시는지..?

마지막으로 기득권층이 참여정부를 지지한적이 없는데 뭔.. 지지층을 저버렸다고 하는건지도 모르겠고 지지층의 인기에 연연하지 않고 국가발전을 위해 소신껏 행정하면 칭찬받아야지..

아이고...

세종시랑 4대강이랑 비교하는데...
앞으로는?
1년후 2년후...10년후 20년후에는요?

비교질이 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데서 살고싶음

와 세종시랑 4대강이랑 비교하는데 진짜 할말을 잃었다.

도시계획 전공자로서

누구나 말로만하고 실현하지 못했던 (예산문제, 수도권 기득권의 반발 등등)

지방 균형 발전을 그나마 실현한게 세종시 개발을 비롯한 정부기관 및 공사 지방 이전임...

개인적으로 멋지다고 봅니다. 뭔가 건물들이 일관성이 없어서 보기 좋은것 같음. 중간짤중에 산?가운데 건물지은거. 학교는 아닌것 같지만 저런곳에 학교를 지은다면 공기도 좋아서 학생들 공부하는데 도움도 될것 같네요

우와 멋지다 건물이라든지

세종시 제대로 기능을 하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