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로 궁중12첩이겠네요 ㅎㅎ 정말 요건 기본으로 지켜야할 부분.
편히 먹는 음식이 아니라, 고급지게 먹는 음식으로 브랜드화 시켜야한다고 봄니다.
여하튼 요는 고급화거든요. 비싼 한정식집가면 얼마나 예쁘고, 잘 나오는지 몰라요.
우리 한식을 꾸미면 어디가도 안꿀릴 기호성이 있습니다.
(예로 이번에 아시아탑15에 들어간 한식집 밍글스같은)
분식류의 싸구려 홍보따위 시작부터 반대했고, 성과도 없고, 김치는 어느정도 성과가 있겠네요.
(해외 호텔 부페가면, 앵간하면 어디든 김치는 거의 있더라고요)
음식 이미지가 국가이미지에 얼마나 영향을 끼치는지 모릅니다.
이제 우리는 이 부분에 더 세심할 여유도 있고요.
단품요리는 말씀 올린 것처럼 육류로 가야하고요 ㅎㅎ 만국공통 고기니까요.
심지어, 갈비처럼 양념으로 잰 이후에, 굽는 방식은 세계적으로 드뭄니다.
가끔 외국인들이 갈비먹고 "브라보~"하잖아요? 그들에겐 신세계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