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데로면 일본회사네요~ ㅎㅎㅎ

아닙니다. 어디에 본사가 있고 어디에 상장을 했는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대주주 지분을 누가 가지고 있느냐가 핵심입니다. 넥슨 일본법인의 약 61%는 지주기업 NXC가 가지고 있고, NXC의 약 70%를 김정주부부가 가지고 있죠...... 따라서 김정부부부가 일본으로 귀화하지 않는한 한국기업입니다.

어디에 상장됬냐와 본사가 어디있냐가 중요하지.
지분을 누가 얼마나 가지고있냐가 뭐가 중요해요.
일본기업인데, 주지분 소유자가 한국인인거죠.

근데 NXC가 넥슨제팬을 소유하고 있는거 아닌가요?

일본으로 갈수바께요.....게임을 마약 취급하는데...

저는 100% 한국에서 만들어진 한국 회사인줄 알았는데 기원이 일본 회사였군요. 전혀 몰랐습니다. 오늘 또 하나 알게되었네요..

한국 회사였다가 본사를 일본으로 옮긴거라;;

내용을 잘못 이해하신 것 같아요
기원은 한국이에요

진짜 빡ㄷㄱㄹ인가 아니면 일부로 이러는건가

근무적으로 보면 오퍼는 넥슨 코리아에서 넥슨 재팬으로 이루어집니다. 직원파견도 현지파견 형식으로 한국에서 일본으로는 이루어지지만 그 반대위 경우는 미미합니다. 사내 업무도 일본어보다는 한국어가 우선시되는 등 환경적으로 보면 한국회사가 맞습니다. 기업이라는게 원래 국가에 귀속되지 않는 이익단체임을 비추어보면 어느나라 기업인지는 별 의미가 없죠.

일본법인이 100%? 라는건 일본이 매수했단 애기니 완전 일본기업이군...
뿌리는 한국였으나 지금은 일본이 완전 먹었다는 애기...

일본이 매수 했다라기 보단 그냥 법인 자체를 일본으로 옮긴거 뿐입니다..

궁금한 게 한국에서는 상장을 안 하고 일본에서만 상장을 했다는데 이 상장이라는 것이 두개 국가에서는 못하는 것인가요?

국적변경

실제 넥슨 게임을 해본 유저라면 원성이 자자하던데요.
전 넥슨게임 악명을 아이온을 통해 들었는데
아이온이 넥슨으로 넘어가면서 개판되었죠.
악세를 강화하는 템이 케쉬로 나옵니다.
그것도 랜덤뽑기로 그거 뽑으려고 수십수백 쓰는 사람들 많이 봤습니다.ㅎㅎ
아이온이 pk게임인데 악세를 그런식으로 강화 안하면 싸움이 안됨..
그후론 그겜 접었습니다.
업데이트 할때마다 적응하려면 시간도 많이들고 겸사겸사해서 접었죠.ㅋ
게임을 많이 해보진 않았지만 그때 넥슨 악명이 자자하던..

괜히 돈슨으로 불리겠습니까ㅎㅎ

국적을 떠나서 그냥 비호감 게임회사

기원은 한국이네요..  어릴적 메이플을 즐겨했었는데..

글로벌 기업한답시고  본사를 일본으로 옮기더군요..

넥슨 대표이사의 딸인가 하버드입학 뻥치는 바람에 주목을 받았지요..

탈세나 규제 덜 당하려고 본사 위치 바꾼거 같은데요?
마치 구글이 수익을 아일랜드나 네덜란드로 옮기거나 버뮤다에 구글 계좌 개설한 것처럼요!

상장은 일본이지만 지주회사가 한국에 인력도 거이다 한국에 그리고 넥슨이 대륙마다 법인이 다있어서 딱히 일본회사로 보기도 힘들어요.일본회사로 깔려는 분들도 있는데 우리나라의 게임회사가 살려고 간것도 어느 정도이유가 있다고 생각해요.
당시 일본으로 안갔다면 넥슨이 중국자본에 과연 아직까지 버틸런지 ??당시만해도 중국게임 공룡 텐센트가 그렇게까지 크진 않았거든요..전 잘했다고 생각하는군요.규제도 많고 마약 취급하는 우리나라에서 과연 ㅋㅋ또 일본에 상장하면서 벌어들인 외화도 만만치 않죠.
다른 이야기지만 예로 알리바바가 미국뉴욕에 상장 했다고 미국기업은 아니잖아요.
기업가치 크기등을 고려해서 한국,홍콩,일본,미국등 상장은 다양해요.큰 증시일수록 조건도 까다롭고 큰 기업이 몰릴수록 그 나라 증시가치가 올르는 그런 저런 이유도 있고요.하여튼 기업입장에서 그런 복잡한 경우도 있고요...
단순하게 일본상장 했다고 일본기업 취급하기 힘든이유죠.

난 아직 넥슨은 한국회사라고 보고있는데 내가 이상한거임?

나 욕먹어야 함?

본문 내용상으로는 99%도 아니고 100% 일본 회사이지만

NXC 밑에 넥슨 제펜이 있으므로 한국 기업이네요.

넥슨이 일본회사면... 기성룡은 영국사람인가?

일단 이것을 확실하게 하려면 지배구조를 명확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게임개발은 넥슨코리아에서 하는데 넥슨코리아의 본사가 넥슨재팬 그런데 넥슨재팬의 지주회사가 NXC인데
NXC의 지분 90%를 넥슨회장과 그 부인이 가지고 있고 NXC의 본사가 제주도에 있습니다.
게임규제도 피할 요량으로 이런 방법을 취한 것인데 넥슨으로서는 정말 신의 한수였죠.
넥슨지주회사가 제주도에 있는 이상 넥슨자체가 일본기업이라고 하기도 그렇고 한국기업이라 하기도 좀 뭐합니다.
법률적으로는 일본기업인데 수익구조는 한국기업이라고 할까요?

기원적인 부분에선 일본 기업이라 할 순 없지만
최근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 회사들의 수익 순위 시장의 지표에서
넥슨은 일본 국적으로 표기 되어있습니다.
넷마블이나 컴투스는 한국 국적으로 표기되어 있던 걸 생각해보면
우선 등록된 국적은 갈아탄 것 처럼 보이는군요.

제주도에 있는 nxc가 넥슨의 지주회사인 만큼 넥슨 그룹의 모든 결정권을 행사하는 것은 한국기업이죠. 
롯데와 비슷하게 일본과 한국에서 돈 벌어드리는 다국적 기업이지만 롯데는 정점이 일본에, 넥슨은 한국에 정점이 있는 거라 보면 되겠네요.

설마 역번 하려고 하시는건가??

설마요. 전혀 그런의도 없습니다. 하도 한국회사다 일본회사다 갑자기 생각이 나서 검색엔진 검색해봤는데. 국적이 일본으로 나오길래 물어본겁니다.

솔직히 규제 때문에 일본 간 거는 핑계 아님? 장사는 한국에서 하는데

상장하면서 벌어들이는 돈이 몇 조 차이나는데 어디에 상장하시겠어요 ㅋㅋ

그렇죠 결국 돈 때문이라는 말 한국에서는 상장 안 하고 일본에서만 상장하면 롯데랑 다른 게 뭔지..

위에 제글 보면 알리바바 이야기도 있죠.
알리바바가 중국에 상장하면 200조라는 돈이 몰리겠어요 ??
기업가치가 올라가면 외국에 상장하지만 외화를 벌잖아요.결국 애국 아닌가요 ??
좀 생각좀 하면서 삽시다요.

그래서 알리바바도 제가 말하는 비판 받은 걸로 앎. 님 말이 진리는 아니죠?
이생각 저생각 할 수 있는 거지 무조건 애국기업이라고 추켜세워줘야 하나요?

결국 규제는 핑계고 그냥 돈 되는 곳으로 떠난거죠
규제 탓할 것도 없고 넥슨이 괘씸하다고 욕할 것도 없고 ....

무작정 까고 보는 사람이많군요.세계화 시대에서 국적이 그리 중요한지 삼성지배구조만 봐도 그런말 못할텐데요.

김정주가 넥슨을 일본에서 상장한건 일본에서 하는게 성공가능성이 더 높았기 때문입니다. 김정주는 은둔형인데, 과거에 한국에서 상장하는게 부담스러웠다고 말한적이 있습니다.

사실 넥슨이 국내에서 벌어들이는 돈보다 일본과 대만 중국에서 벌어들이는 수입이 엄청납니다.
우리나라와 달리 일본 대만 중국은 결재한도가 무한이거든요.
게다가 1년내내 랜덤박스를 팔고있고 가격도 어마무시 일본사는 제 지인의 친구의 경우 랜덤박스를 한달에
2백만엔을 쓴 사람도 있다는 군요. 물론 그만큼 버니까 그런것이겠지만
그런데 이보다도 더한 호구는 중국과 대만 중국대만의 경우도 1년내내 랜덤박스를 팔고 그 랜덤박스에서 아주 낮은 확률로 고인챈템 무기와 방어구가 나온다니 다들 엄청나게 긁어댄답니다

법적으로는 일본상장사이니 일본회사인데...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지주회사가 한국회사이니 또 한국회사로 볼수도 있고...
아무튼 롯데랑 여러면에서 비슷한 회사네요

넥슨은 롯데와는 전혀 다릅니다.
넥슨의 대주주는 순순한 한국인 이지만 롯데는 일단 신동빈도 50%이고 왜년과 결혼했고 거기서 태어난 아들도 왜년과 왜국서 결혼해서 혈통이나 정서적으로나 이미 한국인이라 보기는 어려운 왜놈들로서 롯데란 기업은 이미 왜국기업입니다.

보통 외국에서는 롯데는 일본 기업 넥슨은 한국 기업으로 알고 있죠. 그 평가가 맞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