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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3-16 19:55
한국여자가 '자국내'에서 비교적 조신한건 맞죠
 글쓴이 : 사나
조회 : 1,218  

왜냐구요?주위에 '보는 눈'이 있기 때문이죠.

근데 해외에선 어떨가요?
백인남자 옆에있는 아시아인들 보면 태반이 한국여잡니다.
정말 해외나가면 물불안가려요..
외국인을 어렸을 때부터 쉽게 접하는 수도권쪽 여자보단 지방쪽 여자들이 특히 더 개방적이구요.

반대로 일본여자는 국내에선 개인주의사회라 외국인한테 눈치안보고 개방적이지만 해외나가면 좀더 절제하는듯이 보입니다.
오히려 외국인들에게 눈치 보는 건지도 모르고요.

남자의 경우엔 서양여자들이랑 같이있는 아시안남자 봐도 한국남자인 경우가 거의 다일 정도로 많긴 합니다만..

주로는 러시아나 우크라이나 여자들이 상대적으로 못살아서 그런지 한국남자 좋아하더군요..

뭐 그리고 여자들이 주장할 때는 자기들이 꼬시는 입장에서 생각하는게 보통이더군요..꼬시는 것도 여자의 능력이라고 생각하는지도 모르겠구요..

해외에서 제일 문란하다?좋게 말하면 즐기다 라고 표현해야되나요.
여튼 이런 부류가 한국인이 제일 많습니다.

국내에서 몇년전까지만 해도 성에 폐쇄적인 분위기 였음에도 불구하고 해외에선 오히려 한국인이 제일 개방적인게 좀 아이러니하죠.

또 하나 해외에선 남녀 동거가 성인이후엔 자유로운데 반면,동거를 기피하는 국가도 동양포함 한국밖에 없는거 같고..

어떻게보면 신기하고 어떻게보면 이상하고 모순적이라 해야되나요.

여튼 제 생각엔 그렇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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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랭이해 16-03-16 19:56
   
아 네..
그럴리가 16-03-16 19:57
   
뭐 그게 사실인지는 몰라도, 확실히 조신하다는 개념은 남을 의식하다는 개념과 좀 연관성이 있긴 한거 같네요.
     
사나 16-03-16 19:59
   
사회적 분위기가 여자는 조신해야 한다는 이미지를 강요한걸수도 있겠네요.

드라마적으로 봐도 그렇고,유교사상 때문에 그런가..
사나 16-03-16 19:57
   
AV 막는 나라도 한국밖에 없는것도 참 신기한데,반면에 AV가장 많이보는나라도 한국인거 같음..

막으면 막을수록 더 하고싶고 더 보고싶고 이런 욕구가 반대로 치솟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자두사랑 16-03-16 20:03
   
AV 를 가장 많이 보는 나라가 한국이다...?

이건 아닌것 같네요..

섵불리 한국이 AV를 가장 많이 보는것 처럼 치부 하는듯한 글은 자제하시길.
          
사나 16-03-16 20:04
   
개인적인 느낌이라고 정정해야 겠네요.
     
purenature 16-03-16 20:04
   
AV 가장 많이 보는 나라가 한국? 증거자료나 갖다주시고 이런 얘길 해야 믿지요.

무작정 우기고 보는겁니까?
          
사나 16-03-16 20:09
   
뭘 우겨요.
님이나 싸우자는 식으로 무작정 대드는 태도부터 고치세요;
               
purenature 16-03-16 20:12
   
증거자료를 가지고 와달라고 부탁하잖아요. 증거도 없이 글 쓰는건 우기는거 맞지요.
                    
사나 16-03-16 20:17
   
그냥 댓글이고 윗분한테 정정한다고 답변 달았는데 님이 왜 난리세요?어이가 없네 ㅋㅋ
세끈한펭귄 16-03-16 20:18
   
오히려 일본의 경우 파리 신드롬....
서양을 이상모델처럼 삼다보니 개네들에 대한 엄청난 환상을 가진다할까요? 실제 유럽에서 현실을 보고, 거품물고 환각증세까지 나올 정도라니..

외국에 나가서 훨씬 절제된 행동을 하는 이유는 그곳이 자신들이 잇던 곳보다 우월...? 주변 눈치를 더 많이 보게됩니다.

한국의 경우, 지들 살기 싫다고 외국은 더 낫겠지...나만을 위한 세상! 이라는 생활에 대한 환상이 있죠.

근데 성실한 것도 아닌, 그냥 나라탓만 하는, 사회패배자 같은 부류들이 외국에 가서 잘될리가 있나요?

나름 현실적인 이유라 멘붕까지 가지도 않고, 그런 종이멘탈은 아니지만,
결국 거기서도 똑같이 소외되어 몸이라도 팔거나, 노는...그런 생활로 전락하게 된거죠.
겨리 16-03-16 20:41
   
외국에서 백인옆에 있는 여자가 태반이 한국여자라니... 어디서 사셨는지 궁금하네요. 적어도 제가 알기론 2세들도 백인남자 잘 안만나는데요.. 제가 오레곤주 워싱턴주 택사스 엘에이 다양하게 살아봤거든요.
     
사나 16-03-16 22:15
   
시애틀이랑 중국 살아봤는데 미국은 인종차별 분위기 때문에 그렇다치고 중국에선 백인남자한테 들이대는 여자가 한국여자밖에 안보였는데요?
          
페넬로페 16-03-16 22:36
   
중국에서 본게 다네요 그것도 일반화할수도 없고요 일반화쪄네요
사비꽃 16-03-16 20:53
   
해외 거주하신 경력이..?
페넬로페 16-03-16 20:55
   
외국에서 백인옆에 있는 여자가 태반이 한국여자? 근거는 있는건가요? 처음듣는 소리네요
브이 16-03-16 21:12
   
걍....성,이개방적인사람들인가보죠...
Mahou 16-03-16 21:22
   
필자님 상상의 나래 잘 보았습니다.
제가 가진 섹스관과는 좀 다르네요.
본인께서는 어떤 섹스라이프를 하시는지 궁금하군요.
     
사나 16-03-16 22:16
   
섹스관이 어떻고 저떻든 사람나름이지만 제가 말한게 틀린건 없다고 생각되네요 딱히
          
Mahou 16-03-16 22:48
   
확언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그럴 것같다 수준이니, 생각자체는 존중합니다.
참고로 전 해외거주기간이 길고(약10년), 여색을 밝히는지라, 썸난 국가수만 한국포함 6개국입니다. 이런건 리얼할수록 나만 자폭이니, 걍 흔한 날날이로 봐주세요.
걍 가까이서 여러국적의 사람들을 보았던 점을 말하고 싶었는데, 전 필자님과 생각이 다르네요.
하나 재미있는 것은 자국녀 까는 것은 자국남입니다. 이건 일본도 똑같습니다.
본인의 흥미위주로만 보이기때문입니다.
               
사나 16-03-17 01:17
   
오해하실수도 있지만 정확히 자국녀 깐적은 없습니다.
개방적이라고 말했던 부분에선 오히려 해외거주시간이 기신 소위 개방적인 분이시라면 말하지 않아도 더 잘 아실거라고 생각하네요.
명불허전 16-03-16 21:28
   
성과 관련해서 여자에게 이중잣대를 들이대는 거 자체가 문제라고 봄.
     
사나 16-03-16 22:17
   
이중잣대가 아니라 그냥 나름대로 제 생각을 말한겁니다
은팔이 16-03-16 21: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