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새 잡담게시판으로 가기
(구)잡담게시판 [1] [2] [3] [4] [5] [6]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16-03-16 23:55
통추어탕이라는게 서울말고 다른지방도 있나요??
 글쓴이 : 아콰아아
조회 : 367  

전 미꾸라지 통채로 나오는 추어탕은 첨봐서....ㅎㅎ 
신기하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z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깨비깨비 16-03-16 23:56
   
서울 경기 지방에서 통으로 먹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빠가모노 16-03-16 23:57
   
다른 지방도 있다고는 하는데 제가 아는 통추어탕 잘하는집은 남양주하고 서울 사이에 있어요
아콰아아 16-03-16 23:58
   
전 서울 경기도 제외하고 다른데서 통 추어탕이란거 자체를 들어본적이 없어서...
신기하네요..ㅎㅎ;;
케이투 16-03-17 00:02
   
윗지방분들은 방아 계피 잘 안넣는데 무슨 맛으로 드심?
     
깨비깨비 16-03-17 00:05
   
심심한 맛으로 먹는데 이제 서울에도 남원 식 추어탕 가게가 더 많습니다.
          
은팔이 16-03-17 00:08
   
저도 심심한 맛으로...
약간 시락국 같은 느낌의 추어탕을 파는 곳과...정말 찐득할 정도로 걸쭉걸쭉한 느낌의 추어탕을 파는 곳이 있는데...개인적으론 그 중 전자쪽을 선호하고 먹을때도 아무것도 안 넣고 그냥 그대로 먹습니다. 혹시 후자쪽 가게를 간다면 방아 계피 넣고 먹는편..
     
가가맨 16-03-17 00:06
   
장맛 김치맛이저..

제가 그래서 밑에지방 추어탕은 몇번 시도햇다가 다 실패햇습니다..

심지어 고수를 먹는 사람도 못먹더라구요...도저히 못먹겟다고
♡레이나♡ 16-03-17 00:18
   
여태까지 반대로 생각해왔었네... 통으로 먹는건 지방이고 서울은 갈아서 먹는줄...
winston 16-03-17 00:31
   
통추어탕으로만 먹는데용~
하늘빛가람 16-03-17 00:34
   
고향이 충북 충주인데 어렸을 때 동네 개울가나 논에서 미꾸라지를 잡아오면
어머니꼐서 매운탕 식으로 붉게 끓여 주셨는데 비리지도 않고 정말 맛있었던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은 모르겠지만 예전엔 충주 쪽에선 다들 통으로 먹었습니다.
황룡 16-03-17 10:57
   
남원에도 있고 전주에도 통추탕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