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은 그저 군복이 멋있다라고 생각하지만 남자들은 그 군복의 디자인이 과거인가 지금 입는 옷인가
무기는 어떤 것이고, 차고 있는 장비는 어떤 것인지, 이 임무는 어느 부대가 출동해야 더 적당한 것 인지
그저 현실적인 문제를 더 중요하게 인식한다는 것이죠.
그렇게 따지면 파견 부대와 본진과는 드라마 상에서도 몇 시간 안되는 거리에 있음에도 한국에 있었던
주인공이 뉴스를 보고 한국에서 구조대로 지원하여 이동해 거진 하루동안 구조활동을 전개한 이후에야
얼마 떨어지지 않은 본진이 구조 활동의 교대로 도착한다는 설정 등 모든 상황이 헛점 투성이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