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 하나를 또 붙들기 시작했는데 ..
이것도 오지랍스럽게 많네요.
이런거보면 우리나라 영상물 16편짜리가 대부분인건
한국드라마들의 세계화에 상당한 기여를 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많아야 20편즈음이니 적당히 어슬렁 재미삼아.. 하다보면 거의 끝나가거든요.
근데 해외드라마들은 .. 미국은 시즌제로 줄줄이 나오고 중국은 보통 사십편이 넘고..
그나마 만만한게 일본인데.. 그래서 그런지 일본드라마 자막들이 은근히 많이 도는게..
일본어 능력자들이 많다는 점도있으나 .. 영상물의 회차가 한국처럼 적다는 점도 있는것 같네요.
그나저나 ..오역 의역이 많다보니..
이런 자막 하나 돌리면 댓글에 꼭 꼬장부리는 인간들이 생겨서.. 하고나서 후회하던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