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토요일날 어머니가 병원를 가게 되어서 가게를 못열게된 상태
그전에 동생보고 일해달라고 부탁해서 동생이 알았다고 승낙
어제 와서는 자기 토요일날 일 못한다고 미루던가 나중에 하라고 말하더군요....
거기서 어머니가 약간 화나신거 같아요.
그래서 아침에 제가 말했는데 왜 자기한테 지랄이냐고 약속이 그전부터 잡혀있던걸 어떻게하냐고
아주 생 지랄을 합니다. 그래서 미루더라도 그전에 어머니한테 사과해야하지않냐?
하니가 이러는 사람은 저하고 어머니밖에 없다고
너무 열받아서 그냥...어휴 소리만하고 있었는데 저한테 쌍욕을 하더라고요..
사회생활은 잘할수있겠냐면서;; 그거 듣고 와 시x.... 약속도 안지키면서 사회생활....
그러면서 나중에 가니까 욕하고 카톡 차단하더라고요...
도대체 어떤게 해야하나요...너무 막강파입니다...
저번에는 동생친구들하고 전화하면서 캐나다 애기가 나오길래
캐나다 가서 뭐할거냐 전공이라던가 뭘 있냐? 캐나다 이민가서 실패한 애기도 해줬는데
동생하고 동생친구가 뭘 모르면 가만히 있으면 자기 친구는 호주가서 이민으로 잘살고 있다고...
도라버릴거 같습니다. ㅠㅠ 그냥 시x 집에서 쫒아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