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본인은 선거 날 투표하면
투표를 하기만 하면 투표성공률 100% 확률로 당선시키는 사람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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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의 대세 뜻과 다르다고 몰입 비난하며 왕따놀이 즐기는 국민성 고쳐야...
더 웃긴 것은,
그런 왕따모드에 끼어들기 싫다고 회피하는 그런 문화가 정착된 것도 한심하고..
이러면 이런 나라는 전체주의 국가로 갈 수 밖에 없음.
내가 이런 짓을 계속 하는 이유는...
이런 한심한 작태를 좀 더 살펴보고자...
예전에는 별로 안그랬는데 근 몇년간 유독히 심해진 걸 보면,
게임에서 편먹고 놀이하는 오래된 문화가 큰 영향을 끼친 듯.
내 편 아니면 넌 자동으로 적이라는 등 식의.
내 스스로도 다른관점으로 살펴보는 것이 버릇이기도 하지만.
뭐 어쨌든 이세돌이 1승을 했다고 거기에 언론들이나 여기 사람들이나 단체로 함몰된 사태가 더 놀라웠음.
이런 나라가 다양한 접근의 발전을 할 수 있을까에 대한 허망함도 느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