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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3-15 12:53
어휴...동생이 나간다네요..이제 휴..
 글쓴이 : Preussen
조회 : 1,091  

법적 싸움 준비 해야겠네요...

아니 근데 될수가 없지 않나...아버지 재산도 아니고

어떻게 보면 어머니 재산인데 이걸 재산분활 못하지 않나요?

그래도...혹시 모르니 변호사 고용을 해야겠네요... ㅠ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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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리가 16-03-15 12:54
   
남이라니까여. 녹음하고 계시는거져? 말싸움할때 대화할때 폰호주머니에 넣고 녹음 하세여. 다 도움이 됩니다.
     
Preussen 16-03-15 12:56
   
이제부터 할겁니다... 정말 동생한테 실망했어요.. 사업 지원도 해주겠다 돈도 주겠다 하는데...다 자기 마음대로하고...포기했습니다. ㅠㅠ 이제 남남
          
이럴리가 16-03-15 12:59
   
변호사 오늘 찾아가시구여. 말빨쌔고 능력좋은 변호사 찾아가세여.이곳저곳 좀 다녀보시구, 공부한다고 생각하세여. 인생살고 사업하시면서 이런저런경험으로 법알게되는것도 좋구여. 제가 법에관해서는 잘 몰라서 법적으로는 알려드릴게없네여 ㅠㅅㅠ 어차피 터질 일이 었고 이렇게 빨리 터져버리니 훨씬 나아여. 이런문제는 빨리 정리하는게 좋져. 최대한 가족 통수치는 남 한테 돈 안뜯기는게 가장 중요하구여. 그리고 호적팔수있으면 정말 파셨으면 좋겠어여. 동생이 나간다니까 속이 다 시원하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사약 16-03-15 13:04
   
부모님이 한분이라도 계시면 법적상속권이라는거 자체가 없습니다.
동생분이 어디서 뭘 듣고 온건지 모르겠지만 한푼도 못받을 겁니다.
상속을 받을 수 있는 특별한 경우는 자식이 부모에게 몇년이상 얼마만큼의 용돈을 매달 드렸을 경우.(부모부양에 해당) 또는 수입이 없거나 거동이 불편한 부모님을 몇년이상 부양 했을 경우에 재산 상속의 일부를 요청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부모가 거절하면 못받습니다.
     
이럴리가 16-03-15 13:05
   
그럼 공증이나 뭐 그런거 받아야 할건 없나여?
          
설사약 16-03-15 13:07
   
ㅎㅎ 일단 소송 거는지 편하게 기다려 보세요. 소송 걸 돈도 없을 것이며 동생분 변호사도 안된다는걸 알기에 소송포기하라고 할겁니다. 애초에 소송을 걸수도 없는 상황인거죠.
               
이럴리가 16-03-15 13:11
   
그럼 이오빠분이 미리 방어막칠껀 없나여?
아버지유산있으시던데
                    
설사약 16-03-15 13:18
   
현재로선 윗분들 말씀대로 통화내역 한두통 녹음정도 하시고 카톡 메세지등  남은 기록들을 보전하시는 정도가 적당할듯 합니다. 그리고 딱 하나만이라도 동생과 어머니가 싸우는
내용을 녹음해둬도 좋을듯 하네요. 없는것 보단 기록을 남기는것이 혹시 모를 뒷일에 대한 대비는 될듯 합니다.
               
Preussen 16-03-15 13:13
   
저한테 불리한 상황은 아니죠? 아예 시x 기를 죽여버리려고하는데

저한테 사회생활 못한다고 할떄 아 ㅠㅠ 군대 생활도 잘했는데 x발
                    
이럴리가 16-03-15 13:15
   
욱해서 하는 막말 빈말이니 무시하세여 님도 같이 막말해쥬면됨 폭력은절대쓰지마시구여.그리고 요즘 험한일들이 마니일어나서 걱정이네여..보험ㅜㅅㅠ
                    
설사약 16-03-15 13:21
   
님한테 불리하고 자시고 할 것도 없이 님과 어머니께서 100% 유리합니다.
     
얼렁뚱땅 16-03-16 12:54
   
1) 배우자가 상속지분의 50%를 가산해 받고 자식은 혼인여부와 관계없이 균등하게 받는다.
계산법 : 1. 직계 비속 - 2/((상속인 수 x2)+1) 2. 배우자 - 3/((상속인 수 x2)+1) 

이건 뭐죠?
설사약 16-03-15 13:12
   
제가 우려 하는건 동생분이 다른 더 나쁜쪽으로 극단적인 행동을 안하길 바랍뿐입니다.
작성글로만 성격을 봤을 땐  굉장히 직설적이고 독선적인데다 이기적이고 분노조절장애 까지 느껴지네요.
나쁜걸 모두 갖춘듯합니다.
자신이 원하는대로의 상황이 막히면 어떤식으로 나올지... 잘 풀리시길 바랄 뿐입니다.
     
Preussen 16-03-15 13:14
   
저도 그게 고민 ㅠㅠ 남친따라 캐나다 간다는데... [남친이 캐나다에 차도 있고 집도 있다는데]
막강파로 나가야할지...아니면 다시 수그러야할지 ㅠㅠ
아니면 정말 남남으로 살아야할지 고민하는중. ㅠㅠ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이럴리가 16-03-15 13:16
   
버리세여..남입니다 가던지말던지..거기가서 잘될수도있어여 근데 가짜동생은 님을 가족으로생각안하는데 님만 생각하면뭐해여? 확실하게하세여
          
설사약 16-03-15 13:20
   
남남으로 사는게 님과 님어머니에게 훨씬 좋으실듯 합니다. 다만 어머닌 내속으론 난 자식이라
평생 가슴 한켠으론 시린 거억을 가지고 사시겠지요.
          
설사약 16-03-15 13:23
   
그리고 남친따라 캐나다라;; 이건 첨 듣는 이야기네요.. 남친이라.. 그남친이라는 남자
뭔가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하지만 정보고 부족하여 더이상의 추측도 불가능 한듯요.
          
자비스런 16-03-15 13:38
   
남친이라? 느낌이 싸하네요.  어디서 많이 보던 패턴인데
사기꾼한테 걸리면 돈만 날리는건데
캐나다 가더라도 집안끼리 상견례는 하고 서로 자세히 알아보고 가야죠.

캐나다나 미국교포가 한국 여자 꼬셔서 결혼한다음에
재산 털어먹고  다른 남자 곁눈질로 처다본다고 매일 두둘겨패서 결국 이혼
저희 먼 친척 얘기임. 

캐나다 교포나 재미교포가  전형적인 한국 여자 털어먹는 수법임.
이럴리가 16-03-15 13:14
   
들으셨져? 이젠 완전 남임. 절대 마음흔들리지마세여
보험도걱정되네..
     
Preussen 16-03-15 13:15
   
동생한테 들어놓은 보험은 다 어떻게해야할지 ㅠ 어머니가 보험료만 한달에 4백씩 나가셔서 동생 보험도 좀 크거든요.
          
이럴리가 16-03-15 13:17
   
끊을려면 확실히 끊으세여. 전 님하고어머니보험이 걱정이었던거에여ㅠ
          
설사약 16-03-15 13:33
   
무었보다 어머니의 의중이 제일 중요합니다. 어머니가 확실히 인연 끊을 맘이있다는 말을
하시면, 보험 전부 해제 회수 하시도록 하세요.
Ramza 16-03-15 13:18
   
동생분 주변사람들도 문제네요. 옆에서 바람넣거나 방조하고 있을 것 같은데... 여동생분보다 여동생 친구분이나 남친을 통해서 설득해보시는건 어떨까요?
     
Preussen 16-03-15 13:20
   
저번에 한번 옆에서 통화애기듣고 애기했는데...동생친구들이 모르면 가만히 있으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동생좀 그만좀 괴롭게하라고... 동생 집나가는게 해결법이라고...
너무 황당하고 열받아서...말을 못했어요... 동생 친구들이고...ㅠㅠ

말이야 집나가는게 해결법이지...이게 가족이라는게...하

남친새x는 뭐하는새x인지 모르겠음.; 군대 안갈려고 캐나다 이민권 딸려는 새x
          
이럴리가 16-03-15 13:22
   
님동생이 제일문제구여 님동생성격심각해여 그리고 자기랑 비슷한 친구들이랑도 사겼네여. 어쨋든 확고하게 하세여 말로는안통해여. 남이에여 하는짓이..
          
이럴리가 16-03-15 13:26
   
그리고 님동생이 얼마나 님을 무시하고 친구들한테 님네 욕했으면 친구들이 동생오빠한테 그렇게 말을 하는지..안봐도 비디오.
자비스런 16-03-15 13:19
   
음... 제 생각엔 님과 어머님의 가정 생활 유지가 방해받지 않는게 제일 중요한거 같습니다. 
절대 동생한테 험한 말해서 꼬투리 잡힐 여지를 만들지 말구요. 

나이들어 집나가면 남이 되는데 걱정이네요.
Ramza님 말씀대로 옆에서 누가 바람넣고 있는걸로 보이는데 
이러면 피곤한데

아버님이 살아계시면 언젠간 돌아오겠지만
상속분 받고 나가면 자신이 잘못한걸 알기때문에
의지할 곳이 없다고 스스로 판단해서 못돌아와요.
평생 생이별이에요.
주위에서 이런 경우 종종 봐서,  신중히 생각하시길
동글짜리몽… 16-03-15 13:19
   
글세요.. 재속 상속 1순위는 직계비속이고 배우자가 50프로 더 가져갈수 있으니..
어머니(1.5):아들(1):딸(1) 로 나누어야 하지 않나요?

유류분반환청구라면 1까지는 몰라도 0.5 까지는 보장이 되니..
     
Preussen 16-03-15 13:21
   
아예 안주는 방법은 없나용?
          
이럴리가 16-03-15 13:23
   
그러니까 오늘 꼭 변호사찾아가세여 상담비 님수준에서 얼마안나가여 실천하세여
          
동글짜리몽… 16-03-15 13:24
   
아예 안줄수는 없을꺼 같은데요... 법으로 보장된 부분이라..
               
Preussen 16-03-15 13:35
   
다시 물어보니...아버지 재산이 아닌 어머니 재산이고...

제 아버지 재산을 재산포기각서를 쓸건데

그러면 동생에게 떨어지는 돈은 없지 않나요?

어머니는 살아계시고 어머니 재산이니..
이럴리가 16-03-15 13:21
   
위에 법에관해 아시는분이 녹음하라하네여 카톡이런대화내용 보존하라고하시구여 유에스비에 저장해두세여
어머니께 녹음기 사두셔서 동생과대화하는거 녹음하라하시구여 통화로하는거면 녹음하는거 알려주세여
Mahou 16-03-15 13:42
   
정말 이성적으로 대화를 하셨는지요? 시도의 기준이 애매한데, 서로간 흥분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가족으로서 대화를 하셨는지요? 흥분상태에서의 대화는 감정만 상할 뿐, 진전이 없기마련입니다.
이게 남이라면, 상관이 없지만, 가족이기에 더 노력을 해보시는 것이 옳습니다.
그냥 남남이면 끝이야. 인생 어차피 독고다이. 이런게 아니에요.
소송에서 이긴다한들, 평생 지고 살 고통은 고스란히 가족에게 남는 것이에요.
정말로 남남이 가능하리라 여기시나요? 남남처럼 살아도, 남남처럼 안남는게 가족입니다.

정말 해도 해도 안됀다..이 기준을 가급적 높게 두시길 바랍니다.
나는 그때를 돌아보았을 때, 후회가 남지 않는다.
이 언어가, 뼈저리게 남을만큼 하셔야 합니다.
그때 이러면 좋았을 것을..그러면 좋았을 것을..로 끝나는 문제가 아닌 것이 가족입니다.
설득의 기본은 타인의 사고를 이해하는 척에서 시작합니다.
속으론 열불이 나도, 하는 척을 하세요. 그래야 속내를 들을 수 있고, 이쪽 말도 들어요.
왜 내가 그래야하느냐? 잘못은 너가 아니느냐? 너 맞을래?
가 아닙니다. 필자님은 가장이기에, 가족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최우선"인 존재입니다.
나는 필자님이 궁극적으로 도달할 목표점을 위해, 더 노력하길 바라고, 더 참길 바라고, 더 감정을 숨기길 바래요.

 최악의 상황을 대비한 소송준비는 이면적으로 진행을 하셔야겠죠(절대 티내면 안됌)
그러나, 표면적으론 감성적인 호소를 위주로한 노력을 부단히 하셔야 합니다.
자리를 따로 마련해서 차분히 대화해보세요.
필자님 걱정해서 하는 소리입니다. 이게 편한 길이라고, 쉽게 내뱉기가 싫어서 하는 소리입니다.
걍 소송하고 끝내! 뭐야 이거? 내 필자님 남이라고, 이러면 좋겠습니까?
 최고의 도달점은 화해입니다. 최선을 다해주세요. 가급적 그 최선이 필자님의 감정과 가족의 감정을 초월한 의지이길 바랍니다. 반대로 그 의지보다 가족분의 고집이 여리길 바랍니다.
     
Preussen 16-03-15 13:46
   
저도 화해하고싶습니다. 그래서 서로 자리 마련해도..동생은 아무말도 안합니다....
그러면서 어머니가 자기한테 했던것 [욕하던거 떄리던거]을 말하면서 이거떄문에 같이 살기싫다
바뀌기 원한다..근데 어머니는 싫다고 하셨어요..

저는 중간에 있어서 누구편도 못들고...그만해라 화해해라 해도...그런말이 더 자기를 고통스럽게 한다고 하는데 저는 도대체 어떻게 해야합니다. ㅠ
그리고 먼저 동생쪽에서 재산 내놓으라고 하고 먼저 저쪽에서 재산가지고 넘어졌기떄문에
저는 모르겠습니다. 어떻게해야할지....이제 법적으로 준비해야할거같습니다.
          
이럴리가 16-03-15 13:54
   
님 제가볼때 여기서 쓰는것보다 먼저 변호사한테가서 상담받는게 더 우선일것같구여 님동생은 마음굳힌거에여 그리고 떠나고싶어하구여 이건말로달래지고할 그런게 아니에여 이미맘떠났다구여 님동생이나그친구들이나 다 똑같은 성격가진 사람들이구여
어머니 의중물어보시고 확실히 끊을껀끊고 그러면동생보험해지하세여
실천ㄱㄱ
          
Mahou 16-03-15 14:10
   
네, 제가 필자님 나무라는 것이 아니에요. 상황이 아파서, 글만 길어지네요;;
어차피 누가 옳고 그르네로 끝날 문제가 아닌만큼, 철저히 감성으로 밀어야합니다.

 제가 중재역을 자주 하는 편인데, 제가 자주 쓰는 수법이 "거짓말"입니다.
동생분께 어머니께서 사실 가슴아파하신다. 밤에 몰래 우시더라..
고집있는 분이니, 숨기고 싶어하시는 눈치니까, 너는 아는 체하지 말아라.
아무리 그래도, 기본적으론 널 사랑하는 어머니시다.
이런다고 뭐가 남겠니? 좀 더 시간을 두면 어떻겠느냐?
뭐 이딴 비슷구리한 멘트를 동생분께 해주세요. 호소한단 느낌으로요.
포인트는 어머님을 살짝 낮추시면서도(조심스러워서 제가 비유는 못하겠슴) 그럼에도 이러한 면이 있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뜬금없이 말하진 말고, 어색하시겠지만, 상황이 급박한지라, 술자리라도 갖으심이..
어머니께도 마찬가지로 유사한 멘트를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현시점에선 우선 시간을 끌어, 감정을 추스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입니다.
누구 편을 드느냐가 아닙니다. 양측의 편을 다 들면 됩니다.

사람사 팩트만이 진실이 아닙니다. 뭔말이냐면 세상은 흑백이 아닌 컬러플하잖아요?
이색과 저색이 조합하면 또 다른 색이 창조되어, 다른 색을 만들죠.
이건 남들이 모르는 색이라도 상관없죠. 가족의 색은 가족이 만드는 것이니까요.
그 색을 당사자인 어머님이나, 동생분이 만들지 못하잖아요.
그나마, 가능성은 중간에 껴있는 필자님뿐입니다...정말 필자님뿐이에요.
나도 속내적으로 여동생분 영 마음에 안듬니다;;
이렇게 나라도 필자님 마음 알아주면 안됄까요? 아니, 여동생을 제외한 다른 많은 사람들이 필자님 맘 알아주잖아요. 그러니 필자님은 한번 더 동생분께 다가가면 됩니다.

말했듯, 이면적으로 소송준비는 하세요. 하지만, 표면적으론 더 노력하길 바란다는 것이 제 의도입니다. 그저, 최악의 사태를 대비하되, 안오길 바랄뿐입니다.
               
Preussen 16-03-15 14:20
   
항상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님 글을 보고..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일단 님이 말씀하신걸 한번 해보고...정 그것도 안되면

어쩔수 없지 않겠습니까? 전 동생한테 많이 실망했습니다.

저는 솔직히 돈에 관심도 없고 먹고 살면 된다 식인데...그래서 재산도 모두 동생한테 줄려고 했는데 저런식으로 나오니.....휴
                    
이럴리가 16-03-15 14:31
   
정신챙기시고 님과 어머니 지키세여 님동생은 가족아니라고 생각하고 님들곁떠나면 행복하다고생각하는거고 걍 나가게두세여 동생이직접겪는수밖엢구여. 이런경우 말린다고 말려지지않아여 이미 예전에 떠나고싶어했고 이번에 굳힌거에여 막장까지간건데 사태파악하세요..
저도지쳐여..ㅡㅅㅡ ..
다큰성인이고 자기가 알아서한다니 냅두세여
이번에 확실히 하세여..오래끌일 아니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