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dailymotion.com/video/x3xjgc4_%EC%B0%A8%EC%9D%B4%EB%82%98%EB%8A%94-%EB%8F%84%EC%98%AC-e02-160313-hd_tv

분탕치고는 글을 꽤나 길게 적는데요.

내 댓글이 달리기 싫으면 개인 블로그에 올려놓고 감상문 쓰세요. 억지로 찾아가지도 않고 가치도 없습니다.

네..네..  잘 알겠습니다
님 보라고 올린거 아니니까 제발 가 주세요

여기가 님 블로그인가요? 가라마라 명령하게. 친목게시판 추천해드립니다. 거기가서 끼리끼리노세요.

길게 적는다고 분탕이 안된다는건 아닙니다.
짧은 똥이나 긴 똥이나 똥은 똥이거든요.

누구든 글을 쓸 자격은 있어요.
다만 제발 사람한테 이야기 한다는 것을 잊지 말라는겁니다.

둘다 벽보고 혼잣말 하고 계시는데, 나가서도 사람과 말할 때도 그러세요?

할려면 제대로 반박하라는 소리가 아닐까요?

공감을 얻지 못하고 순환논법식으로 본인 궤변만 주장하다 타인의 설득을 얻지 못하니
반감만 얻을 뿐이지요.

맞아요..  가라마라는 아닌거같습니다..  여긴 누구나 참여하는 게시판인데요..

다양한 시각을 존중한다고 글을 써놓고선  제발 나가달라니요.. 이건 아닙니다..

저도 제가 쓴 글보면 알겠지만, 많은댓글이 비난이나 그런게 있어도 저는 다받아들이고,
제걸로 하려고 합니다..

풉......유유상종

모든게 자기와 다르면  한쪽으로 몰아버리는  정신승리 부럽습니다..ㅎㅎ

벌레는 꼬이지말라면 더 꼬이는법!

도올은 확실히 박식하고, 사건을 꿰뚫어보는 혜안도 있지만 결국 유교라는 한계에 갇혀있네요...

유교적 시선으로 21C 민주사회를 해석해 봐야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중국같은 전근대적 독재국가에나 적용될 수 있는 해석이죠.

유교적 시선으로 21세기 민주사회를 해석해 봐야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생각하신다면
21세기는 인문학이 필요없다는 말과 같은 겁니다.;;
요새 이슈인 인공지능인 알파고 또한 인간에 대한 학문의 범주인 인문학으로 풀어야 할 문제이지요.

보지도 않고 관념적이니 형이상학 소리를 하면서 애써 비하하는 궤변론자가 아니라면 보고 판단하더라도 나쁘지는 않을거라고 봅니다.

유교만 인문학이 아니니까요. 다른 학문들은 계속해서 발전해 나가고 있지만 유교는 그렇지 못하니까요.

학문이란건 시대에 맞춰서 발전해 나가야 하는데 그러질 못하고 있으니 쓸모없는거죠.

언제적 성리학이고 언제적 유교입니까? 유교에 현대적 개념들이 도입되었거나, 현대적 개념들에 대한 비판과 분석이 진행되었습니까?

아직도 새로운 해석은 전혀 없이 경전이랍시고 4서 5경의 글자만 계속해서 붙들고 있을 뿐이죠, 학문으로서의 유교는 중세에서 멈춰버린 겁니다...

박제된 학문은 더이상 학문이 아닙니다.

잘 보고있습니다.
싫으신 분은 안 보면 되지요.
수 많은 프로그램중 하나이고
공중파도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