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너무 오래씀. 인터넷도 덜덜거리고 느려서 47 만원 주고 중고컴 삼.
사자마자 집에오니 윈도우 이상함. 다시 깔려고 보니까 CD 넣을 ODD가 없음.
ODD 구입.
조금 쓰다가 검은색 화면이 속이 비치는 현상 발생.
VGA 의심. 비디오카드 뽑아서 수리점 달려감.
"잘 모르겠는데, 혹시 모르니 교환 해드릴게요."
집에서 교품 꼽으니 역시 안됨. 모니터 새로 삼. (모니터가 문제였음)
결국 VGA와 모니터 교체.
몇달 뒤 뻑~ 하면서 PC에서 뭐가 터짐.
구르마에 PC 달고 달달 거리며 수리점 끌고감.
"메인보드 나갔어요"
교체함.
얼마 후 다나와에서 PC 케이스 당첨됨.
케이스 교체.
조금 쓰다가 갑자기 중고 살때 껴있던 시스템 하드가 인식이 안됨.
SSD가 슬슬 유행할때라 그걸로 바꿈.
가끔 PC가 다운 되서 보니까 VGA 과열 상태였던 거임.
원인은 VGA 쿨러가 메롱 상태였음.
용산까지 가서 똑같은 정품 쿨러 새로 사옴. 교체.
몸이 아파 입원했다 돌아왔더니 PC에서 고주파음 들리고 잘 안켜짐.
수리점 끌고감. 파워 이상.
교체.
현재 CPU, 램 빼고 전부 교체한 새 제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