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식 낮잠을 자다가 눈앞이 하애지고 삐소리가 납니다. 이때 뭐라해야 할까.. 힘을 준다고 해야하나 힘을 뺀다고 해야하나.. 아무튼간에 그러면 갑자기 삐소리가 커지고 가위에 눌리게 되는데요..
오늘도 눈앞이 살짝 하얗게 변하길레 아.. 가위눌리겠구나 하다가 갑자기 눈앞에 할머니? 괴물? 같은게 보여서 놀랐네요;; 몸은 안움직이고 눈은 계속 경련하듯 감길려하고..
한 5분정도 그러다가 겨우 풀렸어요 평소엔 그냥 가위만 눌리게 되는지라 깜짝놀랐었네요;
흐 끝입니다 별 이상한 경험도 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