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에 약한분도있고 소주는 쎈데 맥주 마시면 취하는 분도있더라고요.

음.... 그렇군요. 신기하네요.

마니마신거에여

적절한데요? 전 3000피처 먹으면 알딸딸한데

문제는 그 이후로 화장실을 들락날락

ㅋㅋㅋㅋ 안그래도 지금 계속 배출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맥주 주량 무한대인데 소주엔 젬병인 사람도 있습니다.

기본이라고 봐야죠.

그리고 술은 맛으로 먹는게 아닙니다

컥..전 술이 워낙 약해서 맥주 5~6병 마시면;;ㄷㄷ
떼굴떼굴 굴르고 다 토할 거 같네요

전 원래 술을 못마시는 체질이였죠. 맥주 한병이면 바로 취했다는 ㅎㅎ
소주는 입에 안맞기도 하고, 어쩌다보니 양주로 술을 배웠슴;; 숙취가 덜하니, 부담이 좀 적죠.
근데, 마시면 마실수록 늘긴 하더라고요. 부단히 나가놀면 됩니다 ㅋㅋ
술은 분위기를 탄다고 하죠?
뭔 더 취하고, 뭔 더 안취하고 이것도 비슷한 것이라 봄. 정신적인 요소가 아닐까함.
저의 경우는 내 앞에 여인네가 있으면, 그녀가 취하기 전까진 안취합니다 ㅋㅋ
이건 주량을 떠나, 사내의 기본자세인지라, 근성으로 버팀! 먹고 토하고, 또 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