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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3-15 23:55
한국인이 책 적게 읽는다고 비판하는 뉴스보면 한심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글쓴이 : 단단디
조회 : 957  

책읽는 것이 사람한테 좋은 것이라는 것은 아주 잘알고 있음 본인도 책을 좋아하는 편임

그런데 가끔 네이버 메인에 보면 한국인은 책을 너무 적게 읽어서 문제다라는 식의 비판하는 기사를 보면 좀 화가납니다.

유럽은 일년에 몇권정도 읽는데 한국은 그에 비해 매우 낮다라는 등으로 다른나라와 단순 비교하는데, 이런거 보면 기자가 맞는지 의심스러움

책을 읽을려면 그 만한 여유가 되어야하는데, 그런 환경은 고려안하고 단순 비교하는 것을 보면 한심하기 까지함

한국인으로 태어나 어렸을 때부터 영어에 수학 국어 과학 등 온갖 문제집을 풀고 어른이 되서도 과한 업무량과 진급을 위해서는 영어와 자격증 공부를 해야하는데, 그런 것을 고려안하고 기사를 쓰는 걸보면 중학생이 기사쓰는 것 같음 아마 문제집 푸는 량을 비교하면 한국인이 세계 탑수준일거임


기자야 기자야 개기자야 뉴스좀 제대로 쓰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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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괴 16-03-15 23:58
   
책을 안읽는게 아니라 사실 읽고싶어도 그럴 여유가 없어서 못읽는다가 맞는거죠.

멀리 찾아볼 필요없이 청소년들은 아주 공부에 치여살던데.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틀어서 교과서에 나와있는 소설 빼고 읽어본 소설 뭐가있냐고 물어보면 대답할 수 있는 애들이 과연 몇이나 될런지....
애들이 책을 읽기싫어서 독서하기 싫어서 안하는 게 아니라 그만큼 삶의 여유가 없고 또 그런 여유로움을 허락해주지 않아서인데....
뉴스에선그러부분을 다뤄주진 않지요.
     
단단디 16-03-15 23:59
   
정말 공감합니다.
딮퍼플 16-03-15 23:58
   
애 안낳는다고 지적! 책 안 읽는다고 지적! 남여차별 심하다고 지적!
원인은 아몰랑이고 지적만~
저 역시 환경적 요인을 한번이라도 생각해보고 하는 말인지 궁금합니다.
대학 다닐때만 해도 전공수업 진도 널널할 때엔 도서관에 소설책 읽으러 매일 갔는데 과연 저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직장 생활 이후에도 그런 여유가 있느냐고 묻는다면 아니라고 말할수 있을 듯 합니다.
서클포스 16-03-15 23:59
   
사람은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똑같은 환경에서 똑같은 조건으로 실험하는 게 아니라서.. 결론은  단순 비교는 힘듬..
수학 16-03-16 00:00
   
글쎄요. 한국이 그렇게 책도 못 읽을 정도의 과한 업무량인가 싶습니다.

실제로는 야근이니 잔업이니 하지만 OECD통계상의 노동시간은 시간제근로자도 포함하는 것이라서

파트타임잡이 많다면야 노동시간이 줄어들게 되어 있어요.

게임매출은 굉장히 많이 나오고 퇴근하면 게임해야지 하는 직장인들은 많지만

책을 읽겠다라고 하는 직장인은 글쎄요.

그냥 본인이 잘 안 읽는거 맞습니다.

자투리 시간 내면 한달에 한권을 읽을수 있어요.
     
자두사랑 16-03-16 00:01
   
그래도 만화나 도색 잡지나 읽어대는 쪽발이 보담은 차라리 안읽는게 나아요..
친일 하신다는 당신은

쪽바리 들의 도색잡지,어린애를 성의 도구로 여기는 쪽발이 애니나 걱정하세요..
          
수학 16-03-16 00:02
   
만화, 잡지는 제 기준에 책급에도 못 끼는 것들입니다만?
               
자두사랑 16-03-16 00:05
   
왜요?..친일하신다는분이 일본 애니에 나오는 단어를 가지고 그렇게 잘난체 해대더니?
당신은 안본다고 발뺌하나요?
               
딱너다 16-03-16 00:05
   
시끄럽습니다...

 또 끼어 드네 이 시밯시기...어머 오타네
하림치퀸 16-03-16 00:00
   
야자시간때 문제집 교과서 안보고 일반책 읽고 있으면 불려가서 맞았음. 복도에 가서 벌서거나. 그래놓고 논술 대비한다고 주말에 불러내서 강제로 책 읽히기. 이런 비효율이 어딨담
     
딮퍼플 16-03-16 00:02
   
'너 야자 시간에 뭔 책 읽냐? 줘봐~ 소설? 이게 미쳤나~'
이런식으로 엄청 맞았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라콜카코 16-03-16 00:00
   
확실한건 군대가면 책 많이 읽어요 ㅋㅋㅋ

20살에서 ~23살까지느 한국 독서량 꽤 높을듯?
하이1004 16-03-16 00:00
   
책이 우리나라는 종이에서 전자로 많이 넘어갔어요....핸드폰으로 책읽는 시대에...종이책은 소장??과 마니아층 일거 같은데...
봄의신화 16-03-16 00:01
   
가뜩이나 인터넷으로 인한 정보의 홍수속에서 실제로 종이책을 구매하는 경우는 많이 줄어든 편입니다.
대신 E-북이나 스트리밍으로 보는 경우는 좀 늘지 않았나 합니다.
수학 16-03-16 00:02
   
여유핑계는 웃긴게 책읽는데 무슨 거대한 휴가라도 내주면서 그렇게 읽어라해서 읽는게 아니라

점심시간 10분, 화장실 10분, 자기전에 10분 이런식으로 읽는것도 읽는겁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는 사람들 없죠.

걍 직장 힘들다라고 하고 휴대폰 만지작 거리면서 쓸모없는 SNS로 인생낭비하다가 책읽을 시간이 없다? 하지만

자기 일과 잘 돌이켜보면 시간 광장히 많습니다.

카톡할 시간만 없애면 하루에 책 한권을 읽을 수 있을거에요.
     
자두사랑 16-03-16 00:03
   
그래도 만화나 도색 잡지나 읽어대는 쪽발이 보담은 차라리 안읽는게 나아요..
친일 하신다는 당신은

쪽바리 들의 도색잡지,어린애를 성의 도구로 여기는 쪽발이 애니나 걱정하세요..


당신이 지적질 안해도 가생이분들이 알아서 잘하십니다..
제발 잘난체 하면서 훈장질 할려고 하지마세요..
밥맛 떨어지니깐.
     
하림치퀸 16-03-16 00:04
   
책한권 읽을 시간에 친구들 만나죠. 애인을 만나던가 가족끼리 외식을 가던가. 안그래도 여가 시간없는데 책 읽자고 인간관계 버릴수도 없고
          
수학 16-03-16 00:05
   
그게 책 안 읽는 문화라는겁니다만?

다른 나라는 친구 안 만나고 외식 안하는 거라고 생각하실거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하림치퀸 16-03-16 00:08
   
대신 여가시간이 많겠죠. 한국이 oced 기준으로 근무시간이 가장 길다고 알고있는데.  학생들도 야자하고 학원 다니느라 집에 새벽에 귀가하는 일이 많음. 책 못읽어서 죽은 귀신이 붙지않는이상 이 짧은 여가를 책읽는곳에 쓰고싶은 사람은 별로 없을걸요. 다른 나라 사람도 그만큼 일 시켜봅시다. 책을 읽는지
                    
수학 16-03-16 00:11
   
OECD기준 노동시간이 길다고해봐야 그렇게 책도 못 읽을 정도로 긴것도 아니고

특히나 다른 나라들이 짧은 이유는 시간제 직종이 많아서입니다.

일본에서 왜 알바뛰면서 먹고 사는지 그 이유 아시겠죠?

한국은 전일제가 많고요.
                         
자두사랑 16-03-16 00:13
   
역시 친일하신다는분 답네요..
쪽발이 찬양하면서 한국까고 있네..

잘난체도 지나치면 밥맛입니다..
건방도 너무 지나치네..
                         
하림치퀸 16-03-16 00:14
   
길어서 못읽는게 아니라 여가시간이 짧은 만큼 독서 시간이 줄어들수밖에 없죠. 간단한 계산 아닌가요... 한국이 책을 아예 안읽는게 아니라 읽는 양이 적어서 문제인거잖음.
                         
수학 16-03-16 00:16
   
여가시간이 그렇게 짧지 않습니다.

퇴근후에 뭐하시나요?

동료들하고 소주한잔? 쓸모없는 인생낭비 SNS질?

주말에는 여행, 영화, 모텔, 게임 이런거 할 시간은 많은데

왜 거기에 책은 없을까요?

책읽니 안 읽니는 개인 자유라고 치더라도

시간 없어서 못 읽는다는 자기 변명으로 들려요.
                         
자두사랑 16-03-16 00:19
   
누가 당신더러 남의 여가시간까지 간섭하라 하던가요?

참~여러가지로 밥맛일쎄..
몽키헌터 16-03-16 00:03
   
활자 정보만이
지식이 아니고 교양도 아니죠.

영상을 통해서 받아들이는 정보의 량도
엄청납니다.

활자는 상상력을 키워 주지만,
영상은 입체적 정보를 제공해 주죠.

입력이 없이는 출력도 없듯이..

책을 읽을 수 있으면 읽는게
여러모로 도움이 되는 건 사실이지만..

읽어라 마라 강요할 건 못됨..
     
하이1004 16-03-16 00:07
   
핸드폰으로 책읽고 다하는데...구지 책 읽을 목적이라면 종이책 들고 다닐 이유가...
          
몽키헌터 16-03-16 00:08
   
제 말이 그말입니다.

현대에는 지식이나 정보를 받아들이는 매체가
활자만이 아니고 다변화 했다는 거죠.
               
수학 16-03-16 00:10
   
수학에서 말하는 Lie Group 을 알기 위해서는 영상을 보는 게 아니라 활자를 볼수 밖에 없어요.

더욱이 영상정보는 자극적이고 제한적이기 떄문에 학습의 수단으로서는 아직 멀었습니다.

정말로 공부할 사람이라면야

활자/영상을 동등비교하지 않습니다.
                    
자두사랑 16-03-16 00:12
   
잘난체 100단일쎄..
언제부터 당신이 우리 모두를 가르치는 사람이 됐나요?

진짜 구역질나게 밥맛일쎄/,,
                         
수학 16-03-16 00:12
   
열등감 가지고 있나요?
                         
자두사랑 16-03-16 00:14
   
아니요..당신이 살아가는 방식이 역겨워서 그래요..
                    
몽키헌터 16-03-16 00:14
   
그러니까 필요에 따라서
지식이나 정보를 취하는 수단을
달리 하면 됩니다.

내가 언제 독서가 필요없다고 했습니까 ?
                         
수학 16-03-16 00:14
   
아뇨. 지식의 다변화라는 말은 지나치게 성급한데요.

e북으로 보면서 수업강의 하지는 않아요.
                         
몽키헌터 16-03-16 00:15
   
책을 읽는 목적이 학습만이 아닌뎁쇼 ?
                         
수학 16-03-16 00:17
   
지식이라고 말씀하셨지 말입니다.
                    
차인표인봉 16-03-16 00:14
   
이양반은 전생에 콘돔이였나?

오만 잡군데 이리저리 겁나낑기네

뭔 어서잡다한거 주워듣고 고만좀 낑기쇼
                         
수학 16-03-16 00:15
   
콘돔은 한번 쓰고 버리는거잖아요.

비유가 맞지 않는데요.
                         
자두사랑 16-03-16 00:15
   
그러니깐요..콘돔도 새것이 아니고 남이 쓰다버린 콘돔 끼고와서 잘난체하고 있으니 역겹지요..ㅋ
수학 16-03-16 00:05
   
술집, 고깃집은 늘 북적대고

1인당 연간 영화관람편수가 세계 1위를 찍었고

게임매출이 세계4위를 찍은 나라에서

시간 없다라는건 헛소리입니다.

차라리 책문화를 까고 싶다면야 양장판만 내놓고 저렴한 문고판을 내놓지 않는 출판사를 까는게 나을겁니다.

한국인들 확실히 책 안 읽습니다. 소주 마실 시간에 보면 됩니다. 영화 볼 시간에 보면 됩니다. TV볼 시간에 보면 됩니다. 게임할 시간에 보면 됩니다. 카톡할 시간에 보면 됩니다.
     
자두사랑 16-03-16 00:07
   
그러니깐 한국은 한국사람이 알아서 할테니깐.
친일하는 당신은 쪽바리 도색잡지.어린애 성상품화 하는 애니나 신경 쓰세요.

되지도 않게 한국사람들 가르킬려고 말구요..
재수 없게 밥맛 떨어져요..
님의 잘난체가..
구역질 날 지경이니깐요..
          
라콜카코 16-03-16 00:08
   
너무 병적으로 좀 그러지마세요..;
     
서클포스 16-03-16 00:08
   
수학님을 보니까 책 보다는 저기 대화와 소통에 대해서 정신 진료가 필요 한듯..

책을 많이 읽어서 지식도 중요하지만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위해서 정신건강도 상당히 중요해

보입니다 ㅎㅎ
          
수학 16-03-16 00:09
   
제 사회생활은 아주 건강하니 가생이생활을 유비해서 생각하지는 마세요.
               
자두사랑 16-03-16 00:10
   
아~ 친일이라 하셨으니 님이 잘 알겠네요..
쪽발이 들이 방구석에서 혼자 븅신 지룰하는 그것 처럼 사세요..
     
딮퍼플 16-03-16 00:08
   
공부하거나 시험 준비할 때에 의자에 엉덩이 붙히는 습관 들이는게 먼저인 것처럼 독서도 어렸을 때부터 습관이 참 중요합니다.
물론 님이 말한 것처럼 그런 자투리 시간에도 책 읽을수 있죠. 틀린 말도 아니구요.
근데 그 전에 본문 쓰신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나란 독서 습관 기르기에 힘든 환경인게 맞습니다.
님이 말하는건 한국인들 애 안 낳은거 문제라며 지적질만 하는것과 별반 차이도 없는 이야기네요.
     
딱너다 16-03-16 00:08
   
시끄럽습니다...

 처어  자아아아앙아아아아셔여
     
에치고의용 16-03-16 00:17
   
같은 시간을 두고 소주를 마시던 영화를 마시던 그것은 개취입니다. 그 시간에 꼭 독서를 하라는 법은 없지요.
          
수학 16-03-16 00:18
   
책을 읽는게 개취인가가 주제가 아니라

책을 읽는 시간이 없다라는게 말이 되는건가 아닌가입니다.
               
자두사랑 16-03-16 00:20
   
누가 당신더러 남의 여가시간까지 간섭하라 하던가요?

참~여러가지로 밥맛일쎄..
                    
수학 16-03-16 00:21
   
여가시간에 오입질을 하든 SM플레이를 하든 그건 관심없지만

여기서 책읽을 시간과 여가가 없다라고 징징댄건 제가 아닙니다만?
                         
자두사랑 16-03-16 00:23
   
그러든가 말든가 당신이 뭔데 나서서 지적질이냐구요..
당신이 얼마나 밥맛없는 인간인지 모르지요?.

한번더 글 가져올까요?
di0o0ib 16-03-16 00:24
   
초ㆍ중ㆍ고 과외없는 시절 세대였는데, 책읽을 시간 많았고, 많이 읽기도 했고(비록 영양가 없는 책일지언정), 대형서점이나 동네서점도 많았죠.
근데 요즘은 동네서점은 거의 전멸.
대형서점도 문 닫은 곳이 많죠.

어릴때 부터 읽어야 어른이 되어서도 읽은데 그렇지 못한 이유도 있고, 여러가지 매체가 발달한 이유도 있을 듯...
다나끔 16-03-16 00:29
   
99년이었던가 98년이었던가.
미국 LA 출장갔다 귀국하는 길에, 공항서점에서 톰 크랜시의 "레인보우식스"를 한권 샀었습니다.
일명 페이퍼백이었고, 10불도 안했었습니다. 대충 9불 몇센트 였던걸로 기억. 엄청 두껍죠.

이후 한국에서 위 소설이 번역출판 되었습니다.
무려 4권으로 만들어서 팔더군요. 대충 권당 8500원선 이었습니다.

외국에서 괜찮은 책을 싸게 판다고 하면,
우리나라에서는 그걸 "양장본"으로 만들고, "활자크기"를 키워서 여러권으로 만들어서
판매 합니다.

볼만한 소설 함 가격대를 봐 보세요.

원서 같은 경우, 그냥 교보문고 원서코너에서 구입을 하더라도,
원서가 월등히 쌉니다. 미칠노릇이죠.

요즘 같은 세상에, 그냥 아마존에서 eBook으로 결재 하면 바로 받아 볼 수 있습니다.
종이판본으로 주문해도 보름이 안걸리더군요.

책을 안 읽는 다구요?

그 엄청난 책값은, 어떤 꽁수를 써서,  누가 올려 놓은 건데요?
한국 출판업계의 "자승자박" 이라고 봅니다.
봉야숙희 16-03-16 00:45
   
여유 시간이 2시간인 사람(유럽)과 1시간밖에 안되는 사람(우리나라)의 독서량을 단순 수평비교할수는 없다는 얘긴거 같은데, 짜투리 시간에 책 읽으면 된다는 소리가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
전자는 1시간 책 읽고 남은 1시간으로 다른걸 즐길수 있지만, 후자는 1시간 책 읽으면 다른걸 할수가 없는데 똑같이 독서에 한시간 소비할수가 있는지?
시간이 아예 없다는게 아니라, 독서에 할애할수 있는 시간이 애초에 차이가 난다는 얘긴데 혼자서 딴소리 하는듯...
     
수학 16-03-16 00:54
   
여유시간이 1시간밖에 없다고요?

그럼 1시간만큼의 독서라도 하는건가요?

더욱이 게임, SNS, 술, 연애질, TV, 영화, 여행 이런거 할거는 다 하는데 왜 독서는 시간 없다고 할까요?

한국인의 연간 해외여행객수가 1700만명인데요. 인구가 2.5배인 일본하고 동수입니다만?

시간이 없어요? 돈이 없어요?

비행기값살 돈으로 서점가면 원하는대로 바구니에 집어넣더라도 30만원쯤 나올겁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