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많이 읽으면 말빨은 좋아집니다.

책을 많이 읽으면 읽을수록 해당 분야에 대한 키워드만 주어지면 몇시간씩 쉬지않고 떠들어댈 수도 있죠.

대학 시절, 세미나나 심포지움하면 늘 자신감을 갖고 상대를 압도하는 것도 독서의 힘입니다.

그런데 이것도 살다보면 의미없어요.

x도 모르는 시절에는 남들에게 아는 척 할때 기분좋고 우쭐한 마음이 드는 것도 있지만,

30넘으니 어지간한 헛소리만 아니면 그냥 무시하고 대충 넘어가게 되더군요.

아항 전 책좀 읽어야하긴하겠네여 티비도 너무안보구 다른관심요소도 넘적고 아는것도 넘 없어여ㅠ

책에 관심을 갖는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예를 들어 "롯데백화점"을 예로 들어보죠.

왜 "롯데"인지 생각해보신적이 있나요?

그 이유는 괴테의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의 여주인공 샤를로테를 베르테르가 애칭으로 롯데라고

부르는 부분에서 나옵니다.

이렇게 주변의 가장 가까운 부분에서부터 왜?라는 의문을 갖고 그와 관련된 독서를 시작하면

1~2년도 안되서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있을거에요.

아아 우와...+▽+
똑똑해여 !
방법도알려주시고 무척 상냥하시네여♥

16-03-15 21:59 
결국 그분이 가셧군요

 글쓴이 : coooolgu  조회 : 1,006 


Fallschirm.. 16-03-15 22:09 답변 
이 분의 통찰력을 한국인들도 좀 알고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한국인들의 전체주의적 성향은 정말 소름이 돋습니다.

그런데 더 웃긴건 '자유'라는 단어에 있어서는 무한자유를 요구하면서,

국가나 사회 시스템에 대해서는 '국가사회주의자'들 같은 모순된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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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걸 어지간한 헛소리라고 생각하면 되겠군요.

근데 이 분은 자신감은 있지만 상대를 압도할 것으로 보이지는 않네요.

뭔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하고 있는지 원~~

당신이 친일 한다는 쪽바리놈들

쪽바리 들의 도색잡지,어린애를 성의 도구로 여기는 쪽발이 애니나 걱정하세요..

잘난척 하면서 남들 가르킬려고 마시구요..
밥맛 떨어지니깐요.

님은 오프라인에서도 어그로 왕따 취급 당할것 같아요.
본인만 고상하다고 여기면서 '니뽄 반자이'외치면서 사시려나 ㅎ

제가 여기서 반일의 선봉장 노릇을 했습니다만?

도리어 오덕, 카와이 이런 일어를 버젓히 쓰는 실질적 친일파들에게 단 한마디도 못한 님들한테서 들을 소리는 아닌것 같습니다만?

님이 누군가를 평가하는 것처럼 저도 님을 보면서 느낀 걸 말한 건데 뭐 잘못됐나요?
반일의 선봉장? 일제 강점기 시절 친일의 선봉장 역할을 해온 인간들이 나중에 꼭  그런 말을을 하더군요. ㅎ
가생이 유저들이 다들 눈먼 봉사들도 아니고~ 참 닮았네요 ㅎ

어쨌거나 제가 당신한테서 니뽄반자이라고 조롱을 들을만한 짓을 한게 없는데요?

근거라도 대시고 떠드시든가. 내가 친일스러운 발언을 한거라도 있으면야.

너무 여기서 반일모드로 까대서 극반일주의자로 불려야 정상적일텐데.

본인이 타인을 조롱하는건 그만한 이유가 있어서고 남들이 자신을 조롱하는건 잘못된 건가요? ㅎㅎ
내로남불도 적당히 합시다~

이 인간이 또 발뺌하네.
당신입으로 한말 또 가지고 올께요.
쳐 보시고 변명해 봐요..


거기 적힌 것이 오덕이라고 대놓고 나와있으니까 일본어를 대상으로 삼은거지

왜 적히지도 않는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같은것을 가상대상으로 놓고 논제를 확대시켜야 하나요? 님아.

억지로 까고 싶어서 문제를 비틀지 마세요.

저는 일본에 그닥 악감정 없습니다. 님 생각보다 친일스러운거 맞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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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또 이런글도 적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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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이니 증거니 그건 일단 확실한것도 아니고 (위안부는 당사자의 증언이 전부입니다)

사실이라해도 그건 해석이 개입될 여지가 커서 모든 사람들이 다 위안부에 열낼 이유는 없습니다요.

인간역사에서 위안부따위는 그냥 씹어먹을 정도의 잔인한 일들이 많으니 이걸 핑계로 위안부에 고평가 하지 않을 논리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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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당신입으로 친일이라고 했고..
요즘 가장 민감한  위안부 문제를 쪽발이들이 말하는 그대로 씨부려놓고.

친일이 아니다?..
에라이 비겁한 인간아..역겹다 못해 구역질난다..카~악..퉤..

그리고 당신들처럼 멍청하지 않기 떄문에 오프라인에서는 아무런 말을 하지 않으니 온라인에서 발리는 주제에 오프라인가서 정신승리하지 마세요. 오프라인에서는 굳이 당신들 따위하고 대화할 가치도 못 느낍니다.

네~ 그럼 대꾸도 하지 마시길~

네네. 그러니 제가 쓴 댓글, 글에 와서 되지도 않는 억지 궤변, 삽질만 안하시면 됩니다.

나는 계속 따라 다닐꺼니까..또 봅시다..

대화할 가치를 못 느끼는데 따지기는 해야 겠구요? 재밌네요 ㅎ

맹인은 아니시죠?

"제가 쓴 댓글, 글"

저한테만 달려들지 말라는 말인데요.

가생이 몇년 하는동안 님하고 댓글 논쟁한게 오늘이 첨입니다.
그리고 정상적인 댓글을 쓰세요. 어그로 취급이나 받지 마시구요.
가생이에서 위안부 일을 가해자(일본)입장에서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인간은 당신밖에 없을 듯 합니다.

할말이 없으니까 딴 주제로 돌리시나요?

"제가 쓴 댓글, 글"

에 대한 답글이

"대화할 가치를 못 느끼는데 따지기는 해야 겠구요? 재밌네요 ㅎ"

이거 인가요?

님이 나한테 따지지 말라는건데요.

멋쩍어서 그러나요?

이정도로 멍청할줄은 몰랐는데 좀 놀랍네요. ㅎ
인과관계는 또 쌈싸드셨네 ㅎ
그러니 정상적인 글을 작성하라는 겁니다.
그쪽이 좋아서 댓글 길게 잇는게 아니라구요~

진짜 잘난체 쩐다...나도 오프라인에 가서 당신 만나면 말 안하기는 마찬가지예요.
그냥 선빵 날려서 입 못놀리게 만들어 버리지..ㅋ

대화는 사람하고 하는것이지 당신하고는 선빵이 최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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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십시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