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구// 당연히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시행하고도 있을 거에요.
하지만, 아시다시피 온라인 특성 상 그 한계가 보이는 거죠.
오프라인에서도 일일이 단속하기가 어려운데, 온라인은 더 광활하잖아요.
그래서, 성인들의 자발적인 도움도 필요한 겁니다.
남의 아이들이 아닌 우리 아이들이잖아요.
그냥 한 발만 양보해서 즐기실 대로 즐기시되, 한정된 공간, 이를테면 아이들은 접근할 수 없는 곳에서만 모여 즐겨달라는 건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닐 거에요.
빡구// 그것도 한 방편이겠지요.
몇 번만 그렇게 잡혀 들어가면 그 땐 부모들도 잡혀들어가기 싫어서 아이들을 더 엄하게 통제하겠죠. 어쩌면 아예 컴퓨터를 못 하게 뺏어버릴 수도 있을테고요.
하지만, 뭐랄까..그렇게 되면 아이들은 보호할 수 있겠지만, 인터넷 속 환경은 더 한층 더러워지겠군요. 그리고, 제 3자가 볼 땐 아이들의 희생으로 채워진 성인들의 성욕처럼 보일 수도 있겠고요. 뭐 일장일단이 있겠지만, 제가 보기엔 언발에 오줌누기처럼 여겨지는 군요.
야동 보는거 자체가 불법 아닌가욤? 그래서 야동 사이트 막아버리잖아요 ? 거기에 리벤지가 있어서 그렇다고요? 그건 잘 모르겠고 암튼 막는 이유가 불법이라 그런거고 얼마전에 일본에서 일본 야동 불법으로 올리지 말라고 했던거 같은데요 ? 그리고 더욱 중요한게 미성년자 있는곳에서 공유하는건 .. 이건 왠지 법에 걸릴거 같네요
이건 남녀의 차이입니다.
감성적인 부분에선 여자들이 다차원적이지만 현실적 부분에선 남성이 다차원적이져.
물론 모든 남녀가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많은 수의 남녀가 그런 특성을 가지죠..
이게 이번일과 무슨 상관이냐면..어떤 정책이나 사업을 진행할 때 파생되는 일에 대해선 여자들이 남자들보단 일차원적으로 생각하다보니 미쳐 알지 못한다는겁니다.
그냥 단순하게 이렇게하면 이런 결과만 나올것이다로 끝나죠..
근데 정말 이건 나도 의문임..품번을 말하는게 왜 처벌대상인지...
가령 품번이 ABC-123인게 있을 때 만약 다른 산업적 기호로도 저게 사용되는게 있다면..
저거 쓴 사람 모조리 처벌됨??
아..진짜 요즘 세상이 너무 이상하게 돌아가는듯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