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맹점은 인공지능입니다. 인간이 우주라고까지 여겼던 바둑이 계산을 바탕으로 하는 인공물에 의해 더 수준 높게 다뤄졌습니다. 앞으로 인공지능의 응용분야가 무궁무진하게 생겨날 것이고, 미래에 IT가 차지할 중요성이 훨씬 커질 것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한 인공지능을 선점하는 곳이 급성장함과 더불어, 가까운 미래 이후에 힘을 가지게 될 것 같습니다.
저도 어느정도 동의가 가는 내용이네요
솔직히 구글이 얻고 싶었던 타이틀은 이세돌을 이겼다는 타이틀보다는 구글이 만든 인공지능이 인간을 이겼다라는 타이틀이 원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즉 구글이라는 브랜드의 위상을 높이고 싶었던 것이죠 만약이 이번에 졌더라도 이번 경기에서 얻은 데이터로 어차피 나중에도 승부를 걸어 이길려고 했을겁니다.
그런점에서 구글의 중요인원이 한국에 온것은 이번 승리를 좀더 이슈화를 시키고 싶었던 것이겠죠 이슈화 될수록 구글의 위상은 올라가고 사람들은 생각하겠죠 역시 구글이다. 대단한 구글이다.
작성일 : 16-03-12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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