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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3-03 01:03
전생에 나라를 구한 국수집 사장 클라스
 글쓴이 : 아싸라비얌
조회 : 3,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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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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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랄 16-03-03 01:05
   
금수저 랍니다 -.-
딩동 16-03-03 01:05
   
자신감이 생긴다...ㅋ
딩동 16-03-03 01:06
   
암만 금수저...저런 쉽덕이랑...ㅋ
한류스타 16-03-03 01:07
   
재산 많다고 합니다.
그럼 이만
자두사랑 16-03-03 01:07
   
벌써 지신분 속출할듯..부러우면 지는겁니다..ㅋㅋㅋ.

그래도 우리 마누라가 제일 예쁘다..쿨럭..쩝.
느밍 16-03-03 01:10
   
와... 저게 되는구나...
아리가진리 16-03-03 01:12
   
오늘 클라스는 좀 늦어서 걱정 했네요
솥뚜껑 16-03-03 01:12
   
용기와 만감이 교차한다.
가가맨 16-03-03 01:13
   
사람들이 저여자를 되게 미인이라고 하는데

제 기준으로는 그냥 평범이나 조금 예쁜수준...

흠..

남자가 외모에서는 좀 급이 많이 떨어지지만...여자중에서는 평강공주스타일들이 잇저..비전이라던가 성실함을 좀 보는...

보통 남자색기가 돈 이 ㅈㄴ 많은가보다

돈이 없어?

재는 정말 좋은넘이다 믿을만한 사람이구만 하잖아요..
yoee 16-03-03 01:22
   
뭐.. 나역시 주변사람들한테 전생에 나라구했다 처복있다 부러움 받는 사람으로써..

저정도 남편수준 까지는 아니지만 암튼 주변 노총각들한테 나보고 희망가지라 말하고 살아가는..
자그네브 16-03-03 01:28
   
국수집 사장은 저 여자분이고 남편은 어머니 음식점 돕는다나... 금수저는 아니고 순대국인가 감자탕집 아들인가 그렇다고 해요. 저 부인도 외모보다는 국수 만드는 마인드나 음식실력이 대단하더군요. 그냥 멸치국물에 말아먹는 가벼운 국수 아니고 국수하나 만들어 파는데 정성이 대단하더라구요. 거의 포장마차수준의 아주 작고 허름한 가게인데 곧 유명음식점 될듯요. 방송 보면서 정말 군침 넘어가게 국수가 맛있어 보였습니다.
바랑기안 16-03-03 03:06
   
금수저 급은 아니지만 이미 잘되는 음식점을 가진 중산층 중에서도 상위권 집안이라는게 중요하죠.
막말로 가난하기 까지 했다면 과연 와줄지
만년눈팅족 16-03-03 07:24
   
ㄷㄷ윗분들.. 아무리 돈이.. 세상사는데 중요하다지만

저분들은 진짜 서로 사랑하는거 같은데여ㅎㅎ
aeon 16-03-03 08:07
   
이미 능력이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