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료 거품이죠 경기는 불경긴데 임대료는 호경기에서 그대로 ㅋ
경기가 나쁠 땐 내려야 하는데 끝까지 안내 리다 절반이 피 토해봐야 내림 가격 유동성이라곤 코빼기도 없음

불경기 때 버티는 건 생필품 품종뿐 사치품인 가구나 폰 등 순식간에 망해버림 임대료 ㅋㅋ 못 냄 생필품목이 피해 입을 몫까지 서비스 업종이 피해 입는 거 스키장 유흥 업종 불경기 땐 xx하는 사람 많을 겁니다 돈은 결국 생존과 관련 있음 이래서 호경기라고 함부로 유흥업종에 손대는 게 아닌 거

동네 가구점은 많네요 서점과 도서대여점은 씨가 말랐구요..
가구점이 많은게 가구거리인가..로 되어 있어서 가구보로 자주 오던가 그래서 가구점이 잘 버티더군요

이런건 특수볼트 전문점 가야 살수 있을겁니다.

일반 철물점엔 치수에 맞는게 잘 없음

그냥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잊어버리고 있으면 금방옵니다.

급한게 아니면 이게 답이다.

교통비, 기름값 생각하면 그냥 인터넷 주문하는 게 좋음.

나사만 파는 곳 있습니다.

임대료가 장난 아니죠...

건물주가 최고인 세상이죠...정말 임대료 심각한 곳 많아요

당연히 저런거 동네에서 구하기 힘들죠.
저런 볼트도 사진에서 보는것과 같이 굵기별로 나뉘고 거기에 길이별로 또 나뉩니다.
굵기와 길이를 곱한 수만큼 종류가 있다는거죠.

그런데 거기서 끝날까요?
저게 접시머리면 원형 머리도 있고 평평한 모양도 있고 제 각각입니다.
거기에 드라이버팁 모양의 십자형(사진 두번째)홈으로 된것이나 사진1처럼 렌치형으로 된것도 있구요.
게다가 육각볼트도 있죠.

그리고 나사산도 그 간격에 따라 종류가 갈라지고 박히는 부분도 사진처럼 평평한게 있는가 하면 스크류볼트처럼 드릴형식으로 스스로 구멍을 뚫고 나가는 형식도 있습니다.

자, 그럼 지금까지 나온 경우의 수를 곱해보세요.
과연 몇 종류의 볼트가 존재할까요?
동네에서 얼마나 쓰인다고 그 수 많은 종류의 볼트를 구비해 놓을까요?
철물점도 불가능합니다.
운이 좋아야 많이 쓰이는 몇가지 놔둘뿐이죠.

저런건 전문점에 가야 살수 있습니다.
거기 가면 정말 세상에 이런게 다 쓰이나 싶을 정도의 엄청난 종류의 볼트와 너트가 있죠.
목욕탕 신발장보다 훨씬 작은 사이즈의 칸막이가 도서관파티션형식처럼 천정까지 나뉘어져 자신이 원하는 정확한 사이즈를 모르면 뭘 사야하는지 모를정도의 품종들이 널려있습니다.

구하기 힘든건 그냥 인터넷으로 구입하는게 정답입니다.
3년전쯤 HDMI케이블 발품팔아 옆동네까지 가서 사려고 했는데 제일 싼게 2만원 부릅디다.비싼건 3만원
이렇게까지 비싸지 않은데 하며 집으로 돌아와 인터넷으로 무료배송에 4천원 남짓에 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