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마당에 똥개 키우고 있는데
이름 있는 강아지 암수컷으로 데려다 분양 시켜서 용돈벌이 어떨까요??
수익성하고 분양만 잘되면 하고싶은데말이죠..
기존에 똥개는 새끼 낳으면 공짜로 주고 남은 몇마리 키워서 다른집 개와 바꿔가지고 아버지가 보신해 드시고 하는데
보신 문화를 인정하더라도 내가 키우던 강아지면 불쌍하긴하잖아요.
차라리 개를 키우면서도 분양도 수월하고 수익도 난다면 그런쪽으로 하는게 마음은 편할거같더라고요.
시골이라 개 키울자리는 넉넉한데 괜찮은 개 종자나 이런 분야에 지식 있는분들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