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 임금으로 파트타임으로 일하며 별의별사람 다만나는곳입니다.
밤늦게 술먹고온 진상부터 반말찍찍하는 손님까지..
대부분 어린학생들일텐데 사회의 어두운면을 일찍 알아가는 곳이죠..
물론 그와중에 밝게 일하는 알바도 많겠지만 대부분 조금만 버티자라는 생각으로 일하겠죠.
그래도 그나마 다른알바들보다 생각바른 학생들이 많이 일하는곳이 편의점알바입니다.
앞으로 인사 안하는 알바들보면 기분나쁘게 생각마시고 먼저 인사하시거나
힘들지 않냐며 음료수하나 건네보는건 어떨까요? 공익광고 같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