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음지에서 음습하게 숨어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걸 느꼈던게
트위터 같은 SNS.
1. 한국 스타들이 트윗이나 인스타그램 같은 곳에 한글이나 영어로 글을 올렸을 경우.
2. 한국 스타들이 트윗이나 인스타그램 같은 곳에 일본어로 글을 올렸을 경우.
어느 것이 좋아요 같은 호응이 많을까요?
압도적으로 2번입니다.
일본어로 글 올리면, 어딘가 숨어있던 일본인들이 엄청나게 튀어나옵니다.
댓글 뿐만 아니라, 좋아요 갯수부터 차이가 심하게 커요.
그거보면서 정말 엄청나게 많은 일본인들이 음습하게 포털 사이트에 대량으로 숨어있구나 생각이 들었던.
그런 부류들은 다행히도 혐한 부류는 아니겠지만,
그 외에도 일본과 관련된 이야기만 나오면 어디선가 수많은 일본인들이 튀어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도 뭐 대표적으로 네티즌버즈 같은 곳에서 일본 이야기 관련되니까
자신들이 더 낫다는 식으로 필사적으로 일본 사정 이야기하면서 실드 치는 글들을 적으러 튀어나온
일본인들을 보니 역시 그 인간들은 어디에도 숨어있구나 하는 생각이 다시 한 번 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