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웃기다고 생각함
성적 차별에서 오는 반인륜적 부당함을 부정하고
능력에 걸맞는 지위와 역할 변화를 꾀하는게 페미니즘인데
무슨 공부를 한다는 건지 이해가 안감
공부를 할게 아니라
나가서 본인들의 목소리를 들려주고
공감대를 형성해야지....
무조건 남성탓으로 돌리고 한남한남 거리면서
무슨 여권신장을 바라는지 당최 이해가 안감..
그것이 스스로 고립되는 길을 자초한다는걸 그렇게 모를까...
남성을 찍어눌러서 해결될 일도 아니고 여성을 찍어누른다고 해결될 일도 아니며
그냥 인간대 인간, 같은 인간으로써 권리를 논하고 해결점을 찾아야지..
커뮤니티에 틀어박혀 똑같은 것을끼리 모여서 논리에 맞지도 않는 똥글 쓰고 지들끼리 공감하고.ㅡ
이게 무슨 페미니스트임??
남성이 공감하고 여성이 공감해야 바뀌는거지
설마 남성을 적으로 돌리고 여성 주도의 사회를 쟁취할수있다고 생각하는건가?
여권운동이 목적이 아니기 때문이죠. 사실 여권운동은 빌미이고, 정치적, 금전적 이권에 목적이 있는거거든요.
정상적인 페미니즘 운동이라면 최소한 명분상으로라도 사회적 합의나, 의무와 책임의 분담을 통한 권리의 획득을 기조로 활동을 해야하는데, 현재의 페미니즘 운동은 마치 프롤레타리아 혁명이나 파시즘을 보는거 같죠. 흐름도 비슷하구요.
일단 분명하고 구체적인 "적"을 설정하는 방법은 공동체에 참여하는 동기를 부여하고, 결집을 유도하기 매우 쉬운 방법이거든요. 과거 파시즘이나 공산당이 했던 방식과 매우 유사하죠.. (파시즘은 유대인을, 공산당은 자본가를 주적으로 삼고 국민과, 노동자들의 결집을 유도했고 매우 효과를 봤습니다.)
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동의하지만 여성의 인권신장이 사회적합의나 의무나 책임분담을 통한 권리의 획득으로 페미니즘의 방향이 가야한다고 하는데 제생각은 달라요.
여성의 인권은 태어날때부터 주어지는것입니다 운동의 방향은 당연히 받아야할 인권에관해 차별이 있다면 목소리를 낼 수 있는것이구요.
작성일 : 18-05-21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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