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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03 00:54
브라질 경기 보면서 어색한게..
 글쓴이 : Dominator
조회 : 522  

GK 자리에 줄리우 세자르가 버티고 있어야 하는데, 앨리송이 지키고 있는 모습이 적응 안되네요.;;
비록 지난 월드컵때 찢어발겨졌지만, 왠지 브라질 GK는 영원히 세자르 자리일것만 같았는데..
그리고보니 올해 완전히 현역까지 은퇴했죠.ㅠㅠ
그렇다고 세자르를 특별히 좋아한것도 아닌데, 이상하게 세자르가 없는 브라질 GK 자리를 보면서 세대교체나 세월의 흐름같은 서글픔이 몰려오네요.
술한잔 해서 그런건 절대 아닙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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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flamingo 18-07-03 00:56
   
술한잔 해서 그런건 절대 아닙니다
Sulpen 18-07-03 02:12
   
확실히 그런거 보면 골키퍼들이 인상적이긴 한가 봅니다.
저도 독일선수 한명도 기억 안나는데 올리버 칸만 기었나더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