훙하이는 샤프 인수를 통해 세계적인 전자업체로 발돋움할 요량이겠지만, 이것은 쉽지 않아 보인다. 니혼게이자이는 23일자 기사에서, "샤프가 보유한 기술이 업계 트렌드에 뒤쳐져 있다"라고 보도했다. 현재 중소형 디스플레이 업계 트렌드는 액정 패널에서 별도의 광원 장치가 필요없는 '능동형 유기 발광 다이오드'인 '아몰레드'(AMOLED: Active Matrix Organic Light Emitting Diodes)로 이행되고 있는데, 한국의 삼성이 아몰레드 분야에서 압도적 1위이며, 그 뒤를 LG가 쫓고 있기 때문이다. 설비 투자는 물론 개발 투자에서도 샤프는 완전히 뒤쳐진 상태라고 닛케이는 덧붙였다.
http://m.media.daum.net/m/media/world/newsview/20160225141515588
왠일로 일본언론이 현실파악 하고있네ㄷㄷㄷ 이럼 안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