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에서 금리를 고작 0.25% 올렸을뿐인데 말 안듣는 러시아, 베네수엘라는 부도직전이고 남미의 맹주 브라질도 골로 보내고 말 안듣는 중국도 경제가 깨지고 망가지고 이대로 가면 부도 가능성 크고...G2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지금까지 G2라는 말을 쓴거 자체가 오류였음. 예정대로 1%까지 올린다면 군비확장한 중국은 더이상 돈이 없어서 새로 진수한 항모도 러시아 민스크호처럼 고철신세로 전락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달러의 금리로 말 안 듣는 수많은 나라들을 밥줄을 끊어서 한방에 보내버리는 무시무시한 국력 ㄷㄷㄷ
원유수출로 먹고 살던나라들 (특히나 미국에 적대적이던..) 아작나는 상황이고 이때문에 중국의 수출도 타격을 받는 모양입니다.
셰일가스 채취기술 발전으로 낮은 가격으로 생산이 가능해졌다곤 하지만 지금 셰일관련 기업들도 힘들기는 마찬가지인데 이정도까지 끌어 내리는거보면 미국정부의 전략적 지원이 있지 않을까 하는 말도 있더군요.
(암튼 유가가 어느정도 올라야 세계경제가 좀 나아질듯..)
미국이 금융위기 터지고 나니 힘빠졌나 싶어 중국이 힘자랑을 좀 했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니 어림도 없다는게 밝혀지고 있네요.
중국은 못하지만 미국은 특정국가 죽인다 하면 그게 가능한나라죠.
맞습니다.리먼사태이후 중국의 막대한 달러보유로 중국에 힘이 많이 실렸는데
문제는 경제적 위상에 걸맞는 충분한 지도력이 부족하다고 생각되요.
주변국에 하는 짓보면 정치 참 잘하죠 ㅋㅋ
조용히 얌전하게 있는게 미국 달러 눈치보는거죠.
아무리 중국이 크고 돈이 많아도 국제 기축통화로 달러화를 대체할만한 대안이없어요.
작성일 : 16-02-2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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