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야후에서 샤프 인수에 대한 반응을 좀 보고왔습니다.

홍하이 찬양, 삼성타도 관련 댓글들도 많았지만

돈이 아깝다, 홍하이는 어차피 대만 기업이 아닌 중국기업이다, 샤프가 홍하이에 인수되면 일본인들은 샤프 물건을 사지 않을 것이다 같은 싸늘한 반응들도 꽤 많았습니다.

공감수가 많은 댓글들은 대체로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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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네티즌들은 이번 인수를 경멸하고 있다. 마치 대만 대기업을 필리핀이 인수한 듯한 분위기다. 그들은 대만을 평등하게 보지 않는다.

왜 샤프를 7천억엔이나 주고 사지

궈타이밍 회장이 마잉주보다 대단하다.

홍하이의 TV 기술은 수천마일 도약 할 수 있다.

한국 세에  대항할 수 있는 능력을 얻었다.

삼성, LG를 깨버릴 희망이 보인다.

홍하이, 도요타를 사버려

홍하이, 파나소닉을 사버려

일본인들이여, 대만보스를 두려워하지 말라.  

일본-대만의 우정

21 세기는 중국인들의 세기입니다. 관우에게 축복을

일본 포럼을 가보니 초상집 분위기다

홍하이는 중국기업이다.

홍하이의 횡포다

중국기업 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