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만 긴거 있으면 공유기를 컴퓨터에서 떨어트려 놓을수 있지만...
그러시려면 렌선 좋은 거 쓰써야 해요
랜선이 길어질수록 성능은 저하될수 밖에 없거든요
그리고 4~5만원대면 2밴드에 안테나 대역폭 좋은 제품으로 충분히 사실수 있어요
아 물론 설정만 PC로 하고 공유기는 와이파이만 쓰시는 경우라면 굳이 렌선 좋은거 구매하실 필요는 없고요
이사 하면서 공유기가 필요해서 iptime 샀습니다. 가격은 더 싼것도 있지만 3~4만원 정도 하는걸로 골랐습니다.
방법은 간단해요 인터넷 원선(PC로 직접 연결되는 선)을 공유기에 꼽고 공유기 살때 딸려오는 랜선을 포트하나 정해서 꼽은 후 PC에 원선 들어갔던 자리에 연결하면 끝입니다.
그리고 갠적으로 공유기는 좋은거 사서 오래 쓰려는 전략보다 가격 무난한거 사서 자주 교체하는 전략이 더 낫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냥 2만원대 보급형 공유기 사셔서 고장 날때 쯤 까지 쓰다가(보통 2~3년) 맛이 가면 다시 사서 쓰는 편이 제일 나은 것 같더라고
성능향상도 빠른 품목이 공유기라....지금 비싼 거 샀더라도 1년만 지나면 2만원대 제품이랑 스펙 비슷해지고 2년 지나면 오히려 더 떨어져 있거든요
그러니 평범한 일반 가정에서 쓰는 거라면 2만원대 IPTIME이나 NETIS같은 제품사서 쓰다가 고장나면 다시 비슷한 가격대의 제품사서 교체하는 것이 젤 낫다는 생각입니다.
요즘 공유기들은 2만원대 제품이라고 해도 일반 가정용으로 쓰기에는 성능은 충분하고도 남으니까요
어차피 공유기는 전원을 켜 놓는 이상에는 계속 전파를 뿌리면서 일하기 때문에 24시간 풀로 가동하는 소모품 개념이라...
오래 쓸수 있는 물건은 못되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