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새 잡담게시판으로 가기
(구)잡담게시판 [1] [2] [3] [4] [5] [6]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14-10-29 00:40
호주 다니엘이 공부때문에 떠난게 아니라..
 글쓴이 : aghl
조회 : 4,197  

여러모로 압력이 있었던거 같은데... 독일 다니엘,장위안, 타일러는 비자문제 해결했는데 호주다니엘만 해결 안해줬다고... 근데 호주 다니엘이 또 생각없이 저렇게 글 올렸다가 지운것도 잘못했지만... 이번에 기미가요 건도 그렇고... 저도 비정상회담 엄청 좋아하는데 갈수록 상황이 쉴드 치기 어렵게 만드네요. 전 지금도 폐지까지는 안됬으면 하지만... 사실 이런 저런 논란도 있고.. 폐지되도 할말은 없는듯..
http://www.ajunews.com/view/20141028121854770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봉냥2 14-10-29 00:42
   
저도 이거 봄...
     
aghl 14-10-29 00:44
   
이제 갓 스무살이라서 그런가.. 얘가 확실히 좀 경솔해 보이는데가 있기는 했는데...  독일 다니엘도 말한 적이 있죠. "줄리안이나 호주다니엘같이 어린 나이엔 그런 생각도 할 수 있다." 뭐 이런식으로..
가가맨 14-10-29 00:49
   
전 개인적으로 20대까지는 어느정도 실수를 하더라도 욕쳐먹고 고칠 수잇다고 생각해요...

그게 안되는 애들이 잇긴한데..되는애들이 더 많으니깐..
설국 14-10-29 00:53
   
일단 공부 때문인 게 아니라는 건 누가봐도 자명하네요.. (방송 보면서 갑자기 공부하러 간다길래 뜬금 없어 하긴 했는데..)

개인적으로 비정상회담 쭈욱 정주행하고 나서 돌이켜 생각해보니.. 패널들 중에 확실히 호주 다니엘의 비중이 갈 수록 가장 적어졌던 것 같네요. 94년생인가? 나이도 가장 어려서 토론에 잘 끼지도 못 하고, 호불호 갈리는 문신 비주얼에, 더군다나 한국어도 많이 어눌하니..

PD 입장에서 호주 다니엘이 자발적으로 하차 해주길 바라면서 대놓고 비중을 줄이다가, 때마침 비자 문제를 이용해 무언의 압력을 넣은 것 같다는 설이 가장 많은 것 같아요.

 휴.. TV의 가식적인 것들이 보기에 너무 화가 치밀어서, 요 몇년 간 TV 쳐다도 안 보고 살다가 최근에 유일하게 비정상회담 챙겨보곤 했는데.. 아마도 앞으론.. ㅠ
     
닭꽃등심 14-10-29 01:04
   
태클은 아니구... 비중이 적어서 그렇지 솔직 언어는 장위안이 젤 어눌한것 같은데... 나만 느끼는 건가......
          
설국 14-10-29 01:09
   
아, 그건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ㅋ 다만 장위안은 호주 다니엘 보다는 자기 나라(중국)의 특색이 잘 잡혀있고, 프로그램 내용에 꽤 적극적이라 말투가 좀 어눌한 건 커버가 됬을 거라 생각해욤.
 개인적으로 비중이 가장 크다고 생각되는 3top 패널은, 1. 에네스, 2. 장위안-타일러  3. 줄리안-샘.. 이라고 느끼네요.
하림치퀸 14-10-29 01:02
   
라이어게임 보니까 프로그램이 만들어지는 그 뒷이야기가 참 구질구질하더군요... 실제로는 좀 다를지는 몰라도.
zetz 14-10-29 01:06
   
솔직히 호주다니엘 방송에 나와서 앉아만 있지 거의 방송 날로먹는느낌인데..
계속 데리고 가는것도 문제지.. 하는거 없잖아요?
크림 14-10-29 01:57
   
대충보니 제작진에서도 하차시기 보고있던 느낌이더군요.
아직 어려서인지... 생각이 너무짧고 말하는것도 그닥..뭐...

게다가 생각 짧은건 자기가 SNS 에 올린걸로 스스로 증명함....
지해 14-10-29 13:46
   
몸이 도화지라서 별로 좋아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