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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2-25 07:49
웃어야할지.. 말아야할지..
 글쓴이 : 휴로이
조회 : 871  


미국 허리우드 세계에는 스폰서가 없을까??
그들 세계에는 무명이 없고 .. 모두 적당히 배고파도 잘 참고 넘겨서 유명해지는 것일까?
배역을 맡고자 몸파는 여성들은 좀있어도 .. 생태학적으로 생존이 안되느건 아니라고 합니다만.. 글쎄요.

오늘날 우리나라 방송계의 3류배우 1회 출연료가 백만원이 안된다고 합니다.
그럴 경우 1주일간 화장하고 이동하고 의상빌리고 밥사먹자면 얼마나 들까요? 거기다 매니저는???

애초에 그들 연예인들이 배역도 맡기 힘들지만 맡아도 방송출연료가 정상적이지 않다는데...
집안에 돈이 많다면야 뭐 밭팔고 논팔고 부모님빽.. 동생지갑을 밑천삼아 살겠으나..
그러지 못한 연예인은??? 

방송계 자체의 생태계가 불건전한건 둘째치고 자신들부터가 그들을 배고픔의 세계로 
몰아넣고있는 주역임에도. 그런 그들이 스폰서 연예인을 추척했네요. 
웃어야할지.. 말아야할지.. 

더구나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이야기를 ...
그런 시사프로그램에서 조차 말초적 흥미위주의 이야기를 꺼내는군요.
시사프로그램이 다루어야할 이야기와 3류잡지가 다룰이야기가 뭐가 다른지..
자신들이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 좀 착각한게 아닌가 싶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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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리 16-02-25 09:30
   
그것이 알고싶다 보시고 그러시나본데 방송계라고 해도 하는일이 다르면 같은 방송계라고 싸잡아보긴 그렇죠. 언론이 하는일이 이런일을 들춰내서 여론을 생성하고 바로잡는데 도움을 주는거죠.
ㅣㅏㅏ 16-02-25 12:00
   
스폰서가 있는게 바람직한 것이 아니고. 헐리웃에 스폰서가 있냐 없냐는 아무 상관없는 문제고...
없어지는게 맞고 없는게 바람직하다면 당연히 고발하고 알리는게 당연한 일인데...
그럼 미국에도 있고 못떠서 배고픈 애들도 많으니 있는게 맞다는 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