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스톤배리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일단 브리티쉬 로큰롤 만큼의 파급성을 한국 아이돌 음악산업이 가질 수 있느냐가 관건이겠네요. 이렇게 말하면 싫어하실 수도 있겠지만 자국안에서도 거대기획사의 기획안에서 조직되어 팬덤에만 목숨거는게 아이돌 시장인데, 타국 매니아 조금 있다고 해서 아이돌산업이 지속적인 관광 상품이 될련지가 의문이네요. 닛뽕아이돌 AKB48의 극장공연이 소수의 왜덕들빼고는 한국인에게 전혀 어필이 되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 처럼요.
관광을 위해서 인위적으로 만들기에는 너무 막대한 비용이 드는거죠.
두바이 보셨잖아요.
싱가폴은 차근차근히 도시계획을 잘했다고 봅니다.
사회주의식?? 도시국가의 장점이기도 하죠.
서울은 도심으로 쉽게 접근하기위한 숙식개념이랑 부동산투자만 고려된채 너무 난개발된면이 없잖아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우리는 산업위주의 국가개발이 최우선이었기 때문이죠. 도시국가들이랑은
발전모델이 달랐어요. 관광의 측면까지 생각하게 된건 얼마 안되었다고 봐야죠.
이제 시작이라고 봅니다.
단순히 건물몇개 지어서 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접근성,편의성,창의성,독창성 등 성공을 위해서는 이런 부분을 모두 만족시켜야 성공의 확률이 높아지겠죠. 따라서 지역 인프라 구성부터 주변환경 정비사업에 이르기까지 투자되어야 할 자본도 방대해 지게됩니다. 투자 자본이 많아지면, 실패했을 때의 리스크도 비례해서 커지므로, 신중할 필요도 있습니다. 한류라고 무조건 다 먹히리란 보장도 없으니까요. 철저하게 시장조사와 관계산업과의 연계성, 지역특성화에 걸맞는 상품개발등등 산적한 과제를 먼저 해결하는 것이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홍콩.싱가폴이 역사적으로 유명한 도시는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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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공부를 다시 하시길...홍콩이 왜 역사적으로 유명한 도시가 아닙니까?
싱가폴? 싱가포르는 도시가 아니라 나라입니다.
우리도 멋있는 건물 짓고..
그러면
관광객이 많이 오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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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두바이 보러 카타르 가고 싶으세요?
그리고 왜 한류를 이용 안하죠??
용산에다가 케이팝공연장(1만5천석가량) 멋잇게 1개 짓고..
한류음악축제를 여는거죠
매일매일 아이돌가수들 콘서트를 하는거죠..
이러면 외국관광객도 보러 오겠죠..
한국 대표 음악축제로 육성시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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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음악중심...매일 매일 보고 싶으세요?
그러고 싶진 않습니다만.
작성일 : 15-04-21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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