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스폰서 이야기적고보니.. 스폰서는 아니지만 이래저래 재산과 연관된 결혼도 있었죠.
아나운서의 재벌결혼 모여배우는 결혼... 오래전에는 유명했던 정윤희의 간통까지..
어디까지가 스폰서고 어디까지가 간통이며 어디부터가 사랑인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연예인들의 결혼과 사건들속에서 개인적으로 갑중에 갑이라면 ..
제게는 이영애씨를 꼽겠네요. 좀 쇼킹했죠.. 그녀의 선택에..
2000년을 시작으로 날아오르기 시작하는 이영애..그해 불새라는 드라마와 영화로
시작하는 이영애의 화려한 날개짓은 대장금과 금자씨에서 절정을 이루더니..
뜬금없이 결혼???? 남편이 이혼남이니.. 또 모여배우와 루머설등등..
년초부터 누군가의 와이프를 생각하며 혼자만의 사랑을 꿈꾼다면.. 아마도 벌받아 마땅하겠지만
대상은 연예인이고 그러라고 존재하는 직업이니 부끄러움을 잊은체 그녀를 꿈에서 수없이 봤었노라..
뻔뻔스럽게 고백하겠음.!!!!!!!
그래도 말이죠.. 아무리 꿈에서 자주 본다지만 참 질리지않는 여인네내요..
하지만 막상 그녀의 이미지를 구글에서 검색해보니 생각보단 잘 나온 이미지가 없다는 점에 또 놀람.
내 머리속에 이영애와 구글링에서 검색된 이영애씨의 이미지가 잘 매치가 안되네요.
그럴지라도 뭐 하나 질리기가 힘든 여인네라 생각할수록 배아프단는 현실말고는
딱히 현실을 일깨워주는 단어가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