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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2-25 11:03
한국은 선진국이 맞습니다.
 글쓴이 : 리틀팻보이
조회 : 1,931  

왜 한국이 선진국이 맞는지는 객관적인 자료가 검색하면 많이 나오므로 생략합니다.

imf같은데서 객관적으로 한국은 선진국이 맞다는데 "내가" 볼땐 아니다!라며 바득바득 우기는 사람들이 있죠.ㅋㅋ 해외에서 보면 한국은 충분히 스마트하고 강한 국가입니다. 왜 한국인 스스로 한국이 선진국이라는걸 모르는가? 혹은 한국은 선진국이면 안되는가?

1. 선진국에 관한 무리한 환상: 선진국은 유토피아가 아닙니다. 한국인이 생각하는 "유토피아급"선진국가에서 세금내고 10년이상 거주한 사람에게 물어보면 선진국에 관한 어떠한 환상도 없을것같네요.(그중 하나가 저입니다ㅎㅎ)

2. 매스컴의 어조: 이게 진짜 큽니다. 유튜브로 리얼타임 한국뉴스(kbs24)를 보고있으면 일부러 혈압이 오르는 뉴스만 골라 보여주는건지 신기할정네요. 24시간 일본만세인 일본과 정 반대입니다. 몰라도 되고 국민 개인의 힘으로 해결 불가능한(계몽이나 캠페인의 성격도 아닌) 네가티브한 뉴스까지 일일히 방송니다. 그런소식은 쪽발이와 조선족외에 기뻐할사람은 아무도 없는데 도대체 무슨 의도일까요?

3. 자아보호: 유토피아급(?) 선진국이라도 사회불만층, 자신의 빈곤과 실패등을 무능력이 아닌 남탓에서 찾으려 하는 계층이 반드시 존재합니다. 일본의 경우 이런 계층도 태어나면서 자동으로 부여받는 "일본인"이라는 아이덴티티로 자신보다 아래(한국인)를 만들어 자신은 바닥이 아니며 자신이 잘 안나가도 국가가 잘 나가면 된다는 생각으로 약자에게 엄격한 자민당을 지지하는거죠. 물론 자민당은 이에대해 "넌 일본인이라는 것 만으로도 진짜 운이 좋은거야"라고 확실히 만족할만한 대답을 줍니다.

이러한 현상은 일본전체로 보면 집권당의 지지강화, 일본내의 국민통합, 외국인 배척=자국기업 우선등 나쁜것만은 아닐지도 모를것 같네요.(물론 스스로의 눈막고 귀막는 갈라파고스화로 모르는새에 막장으로 향하고있는 최악수가 될 가능성도 내포되있습니다)

한국의 경우 이 역할을 하는게 죄도 없는 전라도사람들과 야당(?)(혹은 여당)인거 같네요. 참고로 난 서울태생에 부모님은 충청권이라 영호남 아무 관련없습니다. 한국은 시시콜콜한 뉴스로 분노를 부추겨 그 분노로 한국인이 한국인을 욕하는게 일상화 되어있는거같아요. 일본과 달리 국민이 통합이 안되고, 남의 불만으로 자신의 문제를 돌리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국가가 적당한 프라이드를 갖게하지 못하고 있으므로 이 사람들의 불만은 전부 한국으로 향합니다. 그리고 다음, 네이버의 국제뉴스란에서 외치죠. "우리는 더해!"(마치 한국이 자폭하길 원하는듯함)

4. 조선족: 의외로 많습니다. 일본 1억 2700만 인구에 재일한국인이 약 35만인데, 한국에 있는 조선족은 한국인구 5000만중 50만이 넘으므로 인구비율로 따지면 3배가 넘어갑니다. 또한 이는 인구 61만의 전주시, 인구51만의 포항시와 맞먹는 엄청난 수치죠.

이들의 성향은 희한하게도 "반한", "친일"로 "쉼터"(일본에 있는 조선족의 커뮤니티)의 게시판에서 "일본"이나 "한국"으로 글을 검색해보면 한국인과 일본인을 비교하며 일본인의 편을 들어주며 한국을 깎아내려 자아를 보호하려 합니다.(내가 한국에서 무시당하지만 니들도 별거없다는식)

또한 한국인 입장에서 볼때 이들의 시선은 놀라울정도로 차갑습니다. 쉼터에서 "한류"로 검색해도 기본적으로 이들은 한국이 세계에서 인정받고 발전하는점에 대해 어떠한 긍정적인 이미지도 갖고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일부 일본인들이 한류와 한일우호에 대해 훨씬 따듯한 시각을 갖고있다고 생각할정도입니다.

결론입니다.
한국이 선진국이 아닌걸로 하고싶어하는 당신네들의 주관은 한국은 선진국인지 아닌지 판별하는데 0.1%의 영향도 없습니다. 선진국은 객관적인 수치에 의거, 판단될뿐입니다.

한국은 선진국이 맞고, 80~90년대에는 감히 쳐다도 못보던 유럽의 선진국 스페인을 1인당GDP로도 완전히 꺾었습니다. 다음은 이탈리아, 또 그다음은 일본이 될것이구요.

80년대 노태우시절부터 한국은 샴페인을 일찍터뜨렸다는둥, 도대체 박정희시절부터 죽도록 일만하지만 그래서 언제 잘사냐는둥 부정적인 의견만 보며 자라왔습니다. 하지만 결국 한국은 선진국이 되었고, G7의 국가를 넘어서기 일보 직전까지 왔습니다. 남탓으로 돌리고 싶어하고 뿌리가 없이 외국인 한국에 와있는 "당신네"들이 아무리 한국을 욕해도, 난 선진국인 대한민국을 누구보다도 사랑하고 응원하고 싶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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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용 16-02-25 11:08
   
선진국은 개뿔 ㅋㅋㅋㅋ 국민의 삶은 나아진게 없는데 ~
국민의식도 그렇고 우린 멀었습니다~  선진국 됐으니까 노동시간좀 줄이던가 ㅎ
     
스카이넷 16-02-25 11:16
   
그렇게 패배주의적인 성격으로 사니 삶이 나아지지 않죠. 긍정적으로 밝게 사세요.

아직 개선해야할 점이 많지만 그건 어느나라를가도 다 있는거니, 사람 사는곳은 거의 다 똑같습니다.

불평불만 없는 곳이 어디 있겠습니까? 선진국이라 불리면 안빠지는 미국도 빈부격차 정말 심하고 문제도 많습니다.
     
그렇게 16-02-25 11:27
   
잘모르시거나 아직 어리셔서 그동안 한국에서 주는 혜택을 받고 자란세대가 아니라면.
지금 한국 국민의 삶의 질은 십수년전에 비해서 전체적으로 상승하였습니다.
그리고 노동시간또한 조금씩이지만 계속 줄어들고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주말 마다 산과들과 공항에 삐곡히 들어선 사람들을 보세요!
그만큼 삶의 질은 상승한것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여러번 외국에 나가보고 여러나라를 다녀보면 다 장단점이 있더이다.
그리고 사실 한국만큼 편하고 안전한 나라도 없습니다.
한국을 한번이라도 접해본 외국인들은 한국이 선진국이라는것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지 않습니다.
          
리틀팻보이 16-02-25 11:32
   
한국을 까는데 혈안이된 조선족조차 한국의 청결과 질서의식등 선진국다운 면모를 갖추고 있다는데엔 속으로는 다들 동의하는 분위기더군요. 80년대나 그 이전부터 한국을 죽 봐왔거나 장기간 외국에 체류하는 사람도 한국의 선진화에 놀라움을 금치 못할거라봅니다.
     
쥬라기 16-02-25 12:26
   
댁 나라가 어딘대요?  대륙?
     
샤르르 16-02-25 15:53
   
그건 루저인 댁한테나 해당되는 거고 ㅋㅋ그거 싫으면 루저되지 말던가~
내인백 16-02-25 11:14
   
음... 스페인은 유로가입전에는 한국과 원래 1인당 차이 얼마나지 않았어요. 스페인이 원래 잘살던 나라가 아닙니다 유로가입덕에 빛본 국가중에 하나죠. 더군다나 90년대 초 스페인 1인당과 한국 1인당과 비교해보시면 그리 차이않아요 몇천불 차이.. 우리가 imf터지고 박살날동안 스페인은 그 시기에 급성장을 했습니다. 이제야 정상으로 돌아온거구요. 그리고 서유럽에서는 스페인을 자신들과 동급인 나라로 보지 않습니다. 같은 선진국이래도 급이 있듯이 영프독은 자신들이 선진국의 최정점에 있다고 믿고 스페인 이탈리아는 그냥 선진국 핫바리 겉치레 역할을 해주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기준에선 영국이나 스페인이나 다 같은 선진국 동급으로 보지만 서유럽국가들한테는 굉장히 실례되는말이구요. 예로, 우리가 선진국이라고 일본과 동급인 선진국은 아닌것처럼 선진국이라는 기준에도 등급차이가 어마어마하게 나는거죠. 우등생만 모집하는 국제고에도 다 등수가 있으니...
     
리틀팻보이 16-02-25 11:16
   
서유럽이 스페인을 동급으로 보건말건 그건 관심없습니다. 스페인은 엄연히 선진국중 하나이고 80~90년대에 감히 언젠가 넘어설거라 상상도 못한 국가중 하나인 스페인의 1인당 GDP를 넘어섰다는건 객관적 사실이구요.
     
페넬로페 16-02-25 15:20
   
일본하고 1인당 gdp는 별차이 없어요 몇년후에 역전될 가능성도 높구요 일본과 동급인 선진국은 무슨말임? 소설좀 그만써요 ㅉㅉ
겨리 16-02-25 11:17
   
국민이 주인의식이 좀 부족한건 사실이죠.
     
쥬라기 16-02-25 12:27
   
의식수준  이래요 ㅋ  구체적으로 좀,
          
원형 16-02-25 21:07
   
구체적이군요
neotop 16-02-25 11:19
   
한국이 선진국??
우리가 흔히 말하는 단어들 '경제선진국', 'IT선진국' 등은 단편적인 것들에 불과하고,
국가의 전반적인 것들을 포괄하는 '선진국'에는 아직 진입하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객관적인 비교수치로 표현할 수 있는 경제적인 부분은 선진국에 진입했다고 할 수 있겠지만
수치로 표현할 수 없는 것들 예로 든다면 국민들의 성향, 가치관, 시민의식 등은 여전히 3류 국가.
     
리틀팻보이 16-02-25 11:20
   
imf의 두뇌들도 못만드는 "수치로 비교할수없는 무언가"를 당신이 만든건가요? 직업을 물어보고싶네요.
     
왜나라호빗 16-02-25 11:21
   
성향이 어디로 가야 선진국인가요? 시민의식의 기준도 좀 알려주세요
     
쥬라기 16-02-25 12:28
   
당신이 기준을 정하는 분이요?  웃기는  분이네요 ㅋ
     
샤르르 16-02-25 16:00
   
어느순간부터 일뽕들이 시민의식 운운하기 시작하더군요. 웃긴건 일뽕들이 시민의식하고 질서의식을 구분을 못한다는 거에요. 시민의식이란건 프랑스 시민혁명때 나왔다고 할 수 있는데 이건 시민이 사회문제에 자발적으로 나서서 잘못된것을 바꾸기 위해 행동으로 나서는 자발성 및 민주의식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그런데 일뽕들이 어느순간부터 니혼진들이 길거리 깨긋한거 줄 잘 서는거 이런걸 시민의식이 좋다고 하기 시작하더군요.  웃긴건 시민의식의 가장 근간은 애국심이고 국가나 소속한 사회에 대한 주인의식인데 헬조선 헬조선하며 포기하고 국뽕이네 어쩌네 하면서 비하만 하는 놈들이 가장 소리 높여 부르짖는게 시민의식이라는거죠. 루저들의 개소리는 이처럼 헛되고 공허하답니다.
하이1004 16-02-25 11:23
   
메스컴이고 머시고간에... 부의 재분배가 제대로이루어 지지아았고 이 부분 재벌이라는 특수구조도 한몫했다고 보여지고요 항상 부카니스탄땜에 알게모르게 긴장하며 살아가기 때문이고.... 일본 중국 기타 강대국들과 역사적 문제를 완전 해결 못했기 때문이고여 그리고 우리나라 국민도 투표 악착같이 해야하는데.... 정당 뽑지말고 사람 뽑아야 하는데 그래도 나아지고 있다고 봅니다
우리나라 민주주의역사 짧다보니 앞으로 갈길이 멉니다 확실히 경제규모나 군사규모 일부 복지 면만보면 선진국인데 그걸 빼면 글쎄요.....
     
스카이넷 16-02-25 11:33
   
부의 재분배 말이 나왔는데 그럼 상위2%가 미국 경제의 97% 부를 독식하는 미국도

선진국이 아니겠네요. 미국도 부의 양극화가 굉장히 심합니다. 이는 노르웨이 이런 나라들 빼면

대부분 선진국에서 있는 공통적인 현상입니다. 자유시장경제체제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이죠.

그거 가지고 선진국 운운하는거는 아니라고 봅니다. 미국은 어느누가봐도 선진국이다고 하잖아요.
          
원형 16-02-25 21:11
   
미국인들도 스스로 자아비판하고 있죠

예를 들고 싶으면 다른나라를 택해야겠죠.

그런데 한국의 모델이 미국이라 안될겁니다. 모든 것이 미국처럼 되는 나라. 아! 사상의 자유는 빼놓고 말이죠. 그건 미국만 되는거고.
소천 16-02-25 11:23
   
아무리 그래도 선진국소리 들으려면 최저시급이 최소 8천원은 넘어야죠.
국민이 못사는데 대기업들이 잘살아서 평균적으로 선진국처럼 보이는것뿐.
선진국이라 불리우는 나라중에 어느나라를 봐도 한국보다 업무시간 많은나라도 없고
최저시급이 이렇게 적은 나라도 없습니다.
최저시급만 낮은것도 아니고 물가도 더럽게 비싼나라죠.
     
리틀팻보이 16-02-25 11:26
   
님은 최저시급을 걱정하며 사는 계층인지요?
          
소천 16-02-25 11:34
   
이해가 안되시나본데
최저시급이라는게 한사람을 생각하며 정해지는게 아닙니다.
인간이 살아가는데 있어 기본적인 생활을 영위할수있는 최소한의 액수를 말하는거죠.
이건 사회안전망의 문제입니다.
보통 선진국은 최저시급을 정해둬도 그 돈보다 더 주거나 그 돈만 받아도 생활을 영위하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한국은 이 최저시급을 받는 계층이 상당히 많은편이고
최저시급마저도 안주는곳이 많습니다. 그거뿐일까요? 야근수당도 제대로 안주는곳이 많죠.
이런나라가 선진국이라면 진짜 선진국들은 천국이겠네요.
선진국이라는건 사회안전망이 제대로 구축된 나라들입니다.
그만큼 사람으로서의 권리를 누릴수 있는나라라는 말이죠.
     
스카이넷 16-02-25 11:35
   
최저시급은 매년 오르고 있고 지도자를 잘 뽑으면 더 많이 오를겁니다.

지금 정권이나 전 정권은 대기업 친향적이라 최저시급 올리는데 인색하죠.
          
소천 16-02-25 11:38
   
뭐 구조적으로 한국은 개인사업자비율이 너무 높아서
최저시급을 많이 올리는것도 좀 문제는 있습니다만
(자영업 비중을 줄여야는데 막상 자영업 비중을 줄이면 일자리가 없음)
어쨋든 현재로서는 최저시급이 지나치게 낮은나라죠.
이런 최저시급으로 선진국이라하면 선진국사람들이 웃습니다.
               
스카이넷 16-02-25 11:47
   
소천님 말대로라면 일본도 우리나라랑 최저시급이 별로 차이 안나는데 798엔 (7천5백원) 정도 하나요?

일본도 비웃음 당해야 하네요. 일본의 예가 있기때문에 최저시급으로 선진국이니 아니니 평가하는 잣대가 되지 않습니다.
                    
소천 16-02-25 12:17
   
800엔정도면 8천원이 넘죠. 거의 1100원수준인데
거기다가 일본은 최저시급보다 더 준다더군요.
최저시급 800엔이라고 800엔 딱맞춰주는곳은 별로없다던데요.
보통 한국돈 만원정도는 준다던데요.
                         
스카이넷 16-02-25 12:28
   
최저시급은 최소한의 안전장치라서 우리나라도 편의점 이런곳이나 최저 시급 책정해서 주지
보통 일자리들은 최저시급으로 책정하지 않습니다. 칼같이 최저시급 책정하면
악덕 고용주 소릴듣기 딱 좋죠.
소천님이 사회생활 해보면 아시겠지만
최저시급이 전부가 아닙니다. 그리고 엔화약세일때는 일본도 7000원대였죠.
밑에 컴터 소비전력 이야기도 그렇고 소천님 잘못된 사실로 억지주장 좀 거슬립니다.
                         
샤르르 16-02-25 16:04
   
말바꾸고 우기기
               
그렇게 16-02-25 11:49
   
미국의 최저시급이 7달러보다 조금 높죠?
일본의 지역별 최저시급...최저 693엔 최고 905엔 이죠 대충 전체 평균 750엔정도
지금 달러 엔화 강세로 미국 9,000원정도 일본 8,000정도죠?
작년까지만해도 8000원 7000원 정도 였을겁니다.
지금 한국 6,000 정도죠?
아무튼 경제규모와 GDP대비해서 한국의 최저시급은 미국 일본에 비해서 낮다고 볼수가 없을것 같습니다.
모래니 16-02-25 11:31
   
단어를 이상한걸 써서 그러나보네요.

developed country - 개발된 국가.
developing country - 개발중인 국가.

단어를 좀 고쳐야할듯.
     
리틀팻보이 16-02-25 11:34
   
그게 선진국, 그 외 (개발도상국, 신흥공업국등)이 아닌지요? 한국은 "선진국"으로 분류됩니다.
꼬꼬동아리 16-02-25 11:53
   
최저시급은 말그대로 최저시급일뿐 귀족알바 흐르고 넘칩니다
검색한번 제대로 안하시는분들임 예로 파워포인트 자격증있고
제대로 다룰줄 아시면 하루일당 20만원 짜리도있고
조금만 스펙 쌓아도 흐르고 넘치는 귀족알바  많습니다
최저시급은 말그대로 최저 시급일뿐 입니다 아직도
이런걸로 잣대를..
일본은 알바로 먹고살수 있다는데  말그대로  딱 숨쉬고
먹고  사는수준입니다  이렇게 살고 싶은분은 최저시급 많은데로
가시면됩니다 최저시급이 선진국에 잣대가 될순 없습니다
젊은오빠 16-02-25 12:10
   
아래 쓴글 또 올립니다.
우선 굶주림을 위해 하루 1달러. .  그  수입을 목표로 살지는 않죠, 
기침만 해도,  열이나 앓아도, 설사가 나도 갈 수 있는 병원이,
지하철 버스 택시등 대중 교통이 카드 하나로 해결되고,
세계가 부러워 하는 최고의 인터넷,  그게 연결된 컴퓨터.. 그거 다  있지요?
박봉에 허덕 이지만 고등교육 이상받으셨지요. .  당연이 국내 신문은 다 읽지요...
가까운 일본도. 중국 그 많은  학생도,  중학생 이상이 되야 신문을 읽고, 
(문맹율이 ...미국등 선진국은 더 좋은 환경 인가요? ?) 
선진국도 개도국도 아니 미개발도상 국가도 만족한 삶이 모든 사람에게 고르게 풍족되는 유토피아...
걍, 상상하다 보니  약 먹을 시간이....  쿨럭
     
리틀팻보이 16-02-25 12:22
   
맞습니다. 70년대부터 한국이달려온 길은 아무도 이루지못한 -2차대전후 비선진국이 선진국으로 진입한- 기적의 길이었습니다. 얼굴에 점이 하나 있는 미인을 두고 그 점만 현미경으로 들여다보고 있는게 작금의 인터넷여론입니다.

선진국은 유토피아가 아닙니다. 또한 님들이 막연히 "이러이러하니 난 인정못해!"라는 부분들도 다른 선진국들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객관적으로 한국은 아시아와 세계가 부러워하는 선진국이며, 자신이 그 일원이라는 자부심을 갖기 바랍니다.
당나귀61 16-02-25 12:15
   
우리니리는 산업의 규모나 GDP 과학기술력등을 보면 틀림없이 선진국입니다.
다만 윗분들 말 처럼 소득격차는 해결되어야할 문제입니다. 우리나라의 1인당 소득은 2만불이 넘습니다
4인가정이라면 가구수입이 8만불이 되어야 국가평균소득입니다 근데 8만불이상 소득자는 소득이 있는 인구의 6.7%에 불과 합니다. 맞벌이로 가구 수입이 8만불이 넘길려면 두사람이 4만불 이상 벌어야 하는데 4만불 이상의 소득자는 33%정도 됩니다  대략 70%정도의 소득자들이 국민소득의 평균이하 라고 볼수있는데 이비율이 50%정도 되야 하지 않을까 봅니다
그리고 최저임금 말씀하셨는데 우리나라의 수출은 세계6위권입니다. 근데 국내 내수가 살지 않으면 소득격차는 줄지 않습니다. 내수가 살려면 최저임금이 올라야 합니다. 과거 90년대우리나라에 노동운동이 일면서 노동자 임금이 급격히 올랐고 그러면서 소비가 늘면서 호황을 누렸던 기업들이 은행돈 빌려다 무리한 투자하면서 IMF를 불렀지만 임금인상은 분명 소비를 늘려 자영업이나 기업들에 긍정적인 부메랑을 가져댜 줍니다. 우선 기업부터 라도 최저임금을 올려야 할것으로 봅니다
소천 16-02-25 12:24
   
파워포인트 예를 들면서 귀족알바 넘치고 흐른다는분은
알바를 제대로 해보시기나 하셨는지 모르겠네요.
저도 젊을때 여러종류의 알바를 해봤지만 최저시급보다 더 주는곳은 별로없습니다.
그리고 많은 주는 알바는 극소수구요.
파워포인트 한다고 20만원이나 준다는 알바 극히 드뭅니다. 그런일자리가 넘친다면
저부터 시작해서 주변분들 다 달려들었겠죠. 친구중에 그런종류의 자격증없는애가 드뭅니다.
제가 했었던 알바중에 스키장알바만 해도 최저시급줬습니다.딱 맞춰서요.
그나마 가장 많이 받았던 알바가 바둑강사였고 시급이 15000원정도였었지만
그것도 일주일에 이틀 하루당 2시간이라 왕복두시간이라 실질적으로 시급 8천원수준밖에 안되었죠.
     
스카이넷 16-02-25 12:45
   
일단 말이 안되는게 시급에서 이동시간을 왜 나누어서 계산하나요?

바둑 알바 시급이 만오천원이면 그냥 만 오천원 입니다.

최저시급이 이동하는 시간 계산해서 나온건가요? 어느누구나 출근하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소천님 세계에서 만오천원 시급 받으려면 바로 집근처 에서 알바구해야 하나 봅니다.
          
리틀팻보이 16-02-25 12:47
   
이동하는 시간을 시급에 넣는다는건 중국식발상이려나요?ㅋㅋㅋㅋㅋ
태어나서 처음 보는 계산법이네요.
          
리틀팻보이 16-02-25 12:50
   
또한 시급15000원이면 일본의 고액아르바이트의 하나인 젊은 여성한정 파칭코 아르바이트(시급1300~1400엔)을 넘고있네요.
스테판커리 16-02-25 12:29
   
한국은 선진국이 맞죠 https://en.wikipedia.org/wiki/Developed_country
리틀팻보이 16-02-25 12:29
   
이상하게 선진국이 아니라는 근거가 죄다 최저시급얘기네요. 한국을 선진국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죄다 최저시급으로 생활하는분들인것같네요ㅎㅎ
     
샤르르 16-02-25 16:04
   
백수 루저들이라 그래요 이해합시다
리틀팻보이 16-02-25 12:30
   
또한 최저시급과 선진국이 무슨 관계인건지 인과관계의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aeon 16-02-25 13:25
   
공감합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행동일 뿐. 그래도 선진국인 것은 변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