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포자기식으로 글쓰시는 분들이 보이는데 좀 잘못된 시각이 아니신가 싶습니다.
스위스 1인당 국민소득이 8만 달러라고, 1인당 국민소득 5만달러인 미국보다 강대국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데 말이죠..
예를 들어 세계가 생각하는 한국과 일본의 국력 레벨수준차이는
gdp 14,000억불에 불과한 한국의 경제력과, 한국의 무려 3배가 넘는 gdp 42,000억불의 일본 경제력의 넘사벽 국력으로 결정짓죠.
일부 분들은 국력을 상징하는 gdp는 애써 외면하고,
1인당 gdp로는 한국과 일본이 별 차이않난다고, 1인당 gdp에만 목매달아 마치 일본과 한국이 동급인양 착각에 빠지신 분들이 있죠.
일본은 한국보다 3배의 국력을 지닌 강대국인걸 인정하지 않으면 답이 보이지 않는데 언제까지 정신승리할건지..
룩셈부르크가 1인당 gdp 9만달러라고 미국보다 센나라라고 생각하는 사람없고, 카타르가 8만달러라고 미국보다 강대국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없어요..ㅋㅋ
중국이 1인당 gdp 8천불에도 불구하고 안보리 상임 이사국에 g2 대국으로 큰소리치는 이유는 gdp 강대국이기 때문이예요.
한국도 국력을 상징하는 gdp로는 14,000억불에 불과한 작은 나라지만, 작은 나라는 작은 나라 나름대로의 외교전략이 있는겁니다.
1인당 gdp로는 한국의 1/3밖에 안되는 중국에게 우리가 벌벌 떨수밖에 없는 이유가 1인당 gdp따위는 부의 척도일뿐
국력과는 별 상관이 없기때문이죠..
중국의 막강한 gdp 11조억불에 비하면 대한민국의 gdp는 콩알 수준이죠.
아시아의 국력은 중국 11조, 일본 4조, 한국 1조...이게 바로 국력입니다...
1인당 gdp로 정신승리 언제까지 하실 건가요? 스위스가 미국보다 강대국인가요? ㅋㅋ
약소국의 지혜를 모아 강대국에 대처하는 슬기가 필요할 때입니다.. 자기비하는 이제 그만 해야죠.